스마일게이트 '로스트아크', 정식 오픈 후 PC방 사용량 증가

등록일 2019년12월10일 13시53분 트위터로 보내기

 

12월 첫 주 '로스트아크'가 정식 오픈과 함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 후 PC방 사용량이 크게 증가했다.

 

(주)미디어웹이 제공하는 '게임트릭스 주간 종합 게임 동향'에 따르면 먼저 1위 ~10위권에서 '피파온라인4'의 전주 대비 PC방 사용시간이 7.90% 상승하였고 순위의 변화는 없었다.

 

10위권 내 게임 중 가장 눈에 띄는 PC방 사용 시간 증가를 보인 8위로 올라선 '로스트아크'로 전주대비 30.44% 증가 하였고 이에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와 '카트라이더'의 순위가 한단계씩 하락하였다.

 

다음으로 11위~20위권을 살 펴보면 19시즌을 발표하며 상승세를 보였던 '디아블로3'는 전주대비 사용시간이 18.39% 감소했으나 순위의 변화는 없었다. 이어 '레인보우식스 시즈'가 전주대비 13.29% 증가하며 3단계 상승한 16 위에 랭크되었다. 이어 '한게임 로우바둑이' 또한 10.16% 증가하였고 이에 2단계 상승한 18위에 랭크되었다. 반대로 '스타크래프트2'와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가 각 2단계씩 하락하며 12월 첫 주를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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