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랄이 돌아왔다... 블리자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격전의 아제로스' 신규 시네마틱 영상 '안식처' 공개

등록일 2019년05월16일 09시49분 트위터로 보내기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격전의 아제로스(World of Warcraft: Battle for Azeroth)'의 신규 시네마틱 영상 '안식처(Safe Haven)'를 공개했다.

 

'안식처' 영상에서는 호드의 대족장 실바나스 윈드러너(Sylvanas Windrunner)의 행보를 탐탁치 않게 여겨 대족장의 명령을 거역하며 반역자가 된 바로크 사울팽(Varok Saurfang)과 한때 대족장으로 호드를 이끌던 시절을 뒤로하고 숨어서 지내고 있는 스랄(Thrall)이 등장한다. 격전의 아제로스의 전개에서 호드와 얼라이언스 사이의 대립 외에 호드 내에서도 분열이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스랄의 복귀로 다음 이야기가 어떻게 흘러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1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15주년 소장판이 공개됐다. 다양한 수집품들과 게임 내 아이템들로 가득한 소장판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30일 게임 시간에 더불어 불의 군주 라그나로스(Ragnaros the Firelord) 스태츄와 '순백의 폭풍발톱('Alabaster Stormtalon)'과 '순백의 천둥날개(Alabaster Thunderwing)' 탈것 등 다양한 소장품으로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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