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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 최고 기대작 엔씨소프트 '리니지2M', '언리얼 서밋 2019 서울' 통해 스크린샷 공개

2019년05월14일 13시20분
게임포커스 백인석 기자 (quazina@gamefocus.co.kr)

 

국내 최대 규모의 언리얼 엔진 컨퍼런스 '언리얼 서밋 2019 서울'에서 엔씨소프트가 준비 중인 신작 '리니지2M'의 스크린샷이 공개되었다.

 

'리니지2M'은 엔씨소프트의 대표 PC MMORPG '리니지2'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로, 넓은 오픈월드로 구현된 세계관과 로딩을 최소화한 플레이 환경, 언리얼 엔진4로 구현된 고 퀄리티 그래픽이 특징이다. 엔씨소프트는 2019년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리니지2M'의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상황.

 

이 가운데, 엔씨소프트에서 '리니지2M' 프로젝트에 참여한 김종현 클라이언트 리드 디렉터가 '언리얼 서밋 2019 서울'에서 '리니지2M'에 언리얼 엔진4를 활용한 이유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아직 게임의 개발이 진행 중인 만큼 '리니지2M'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강연에 사용된 프레젠테이션에는 모바일 디바이스와 동일한 구동 환경에서 촬영된 '리니지2M'의 스크린샷이 사용되었다.

 

김종현 디렉터는 언리얼 엔진이 보다 모바일 디바이스에 적합한 엔진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에픽게임즈가 자사의 인기 배틀로얄 게임 '포트나이트'의 모바일 버전을 준비하면서 언리얼 엔진 4.20과 4.21 버전에서 모바일 게임에 적합한 기능들이 다수 추가된 것. 여기에 엔진 소스가 무료로 공개되었다는 점도 다른 엔진과 비교했을때 언리얼 엔진이 가지는 장점이다.

 

또한 그는 '리니지2M'을 통해 언리얼 엔진으로 모바일 게임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고민해야할 부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먼저 공개된 소스를 변경할 경우 다른 소스들도 계속해서 수정하는 등 추가적인 작업이 필요하기 때문에 수정은 최소한의 영역에서 해야한다. 여기에 업데이트된 최신 엔진 버전을 바로 적용할 경우 충돌 등의 버그가 빈번하게 발생하기 때문에 엔진 버전이 업그레이드된 뒤 버그 핫픽스가 진행되었을때 엔진 버전을 갱신해도 늦지 않다고 강조했다.

 

김종현 디렉터는 "4.21 버전을 통해 언리얼 엔진은 모바일 디바이스에서도 효율적인 게임 엔진으로 발전하고 있다"라며 "언리얼 엔진을 통해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빠르게 동작하는 고 퀄리티의 결과물을 만들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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