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이즈 '연운' 모바일 버전 출시, 완전 크로스플레이 지원

등록일 2026년02월19일 10시14분 트위터로 보내기

 

NetEase Games와 Everstone Studio는 오픈월드 Wuxia RPG ‘Where Winds Meet’을 iOS와 Android를 포함한 주요 플랫폼에 정식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모바일 확장으로 PC, PS5, 모바일 간 완전한 크로스플레이 및 크로스프로그레션이 구현되며 멀티플랫폼 전개가 마무리됐다.


이용자는 하나의 계정으로 모든 기기에서 동일한 캐릭터와 진행 상황을 유지할 수 있으며, 플랫폼 구분 없이 친구와 함께 플레이할 수 있다. 회사 측은 통합 환경 구축이 글로벌 이용자 기반을 하나의 생태계로 묶는 핵심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출시 성과도 이어지고 있다. Where Winds Meet은 출시 2주 만에 누적 플레이어 수 900만 명을 돌파했다. 11월 말 Steam 동시 접속자 수는 약 25만 1천 명을 기록했으며, 사용자 평가는 약 86% 긍정 비율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초기 PC·콘솔 시장에서 확보한 핵심 이용자층의 참여도가 높다는 점을 시사한다.

 

모바일 버전은 단순 이식이 아닌 UI·조작 체계 최적화를 통해 재설계됐다. 대규모 오픈월드 탐험과 무협 특유의 전투 시스템을 터치 환경에 맞게 구현하면서도, 기존 플레이어의 진행 데이터를 유지해 라이브 서비스의 연속성을 확보했다.

 

Where Winds Meet은 싱글 중심의 서사 구조를 기반으로 하면서도, 즉흥 구조 활동과 AI 기반 NPC 상호작용 등 소셜 시스템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회사는 크로스플레이 환경이 이러한 상호작용의 확장성을 높이고, 장기 리텐션 확보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NetEase는 이번 전 플랫폼 확장을 통해 Wuxia 장르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PC와 콘솔에서 형성된 성장세를 모바일까지 연결함으로써, 콘텐츠 업데이트와 라이브 오퍼레이션을 통합 운영 체계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