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 뉴스센터 > e-sports

드래곤플라이, e스포츠 앞세워 글로벌 VR 시장 개척한다

2019년03월21일 09시50분
게임포커스 백인석 기자 (quazina@gamefocus.co.kr)

 

드래곤플라이가 LENOVO VR MAGIC PARK에서 본격적으로 E-SPORTS 리그를 시작하며 글로벌 VR 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해 나가고 있다.

 

드래곤플라이(공동대표 박철승, 박인찬)는 자사의 VR 테마파크인 LENOVO VR MAGIC PARK에서 3월 1일부터 31일까지 VR FPS 게임 '스페셜포스 VR: ACE' 및 레이싱 게임 '또봇 VR'을 주요 종목으로 '대우루컴즈배 VR E-SPORTS 리그'를 개최 중이다. 현장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상시 대회 참여가 가능하고 성적에 따른 최신 IT 기기 등을 상품으로 지급한다.

 

드래곤플라이는 LENOVO VR MAGIC PARK의 예열을 마치고 3월부터 본격적으로 VR E-SPORTS 리그를 시작했다. 드래곤플라이가 VR E-SPORTS를 중요한 사업의 동력으로 삼은 이유는 바로 E-SPORTS가 글로벌 VR 시장을 성장시킬 수 있는 중요한 키워드 중에 하나이기 때문이다.

 

이에 드래곤플라이는 자사의 우수한 'PVP 경쟁 게임'과 LENOVO VR MAGIC PARK를 후원하는 '스폰서'를 결합하여 1년 내내 VR E-SPORTS 대회가 개최되는 차별화된 VR 게임리그를 기획했다. 실제로 리그가 운영되는 기간 동안 TOP 유저들의 기록이 매장 내 대형 스크린에 게시되며, 순위의 변동을 핸드폰으로 알림으로써 유저의 지속적인 참여를 극대화한다.

 

박인찬 드래곤플라이 대표이사는 "VR E-SPORTS는 VR 테마파크 비즈니스의 과제인 '재방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중요한 열쇠이자 우수한 'PVP 경쟁 게임'과 '국내 및 해외 유명 기업들을 스폰서'로 확보한 드래곤플라이만이 취할 수 있는 전략"이라며 "VR E-SPORTS를 활성화하여 새로운 놀이문화 개발 및 글로벌 VR 사업을 크게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젠지 '2024 MSI'에서 中 1번 시드 BLG 꺾고...
SBXG·에어부산 지역 경제 발전 공동 마케...
‘샬레’ 선생님들 헤쳐 모여! 넥슨 ‘블루...
프롬소프트 키타오 야스히로 개발자 '엘든...
전국 '디맥' 팬 성수동에 집결, 공연 & 팝...
kakao 트위터로 보내기 LINE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목록으로 목록으로 스크랩하기
로그인 한 사용자만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숨기기
댓글 0 예비 베플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이 없습니다.
1

많이 본 뉴스

에스피소프트, MS 아마존 340조 AI 데이터댐 경쟁... MS SPLA 사...
이노룰스-비트컴퓨터,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의료정보화 신규...
네오핀, 글로벌 RWA 선두주자 도약 위한 신규 RWA 플랫폼 계획 ...
네오위즈 '이드 서울 2024' 베뉴 스폰서 참여, 오프닝 세레모니 ...
위메이드, 사우디아라비아 로그 센티널 스튜디오와 위믹스 온보...
동아엘텍, 사피엔반도체 강세에 자회사 투자 부각 '상승세'...
네오핀, 핀시아를 이더리움과 클레이튼으로 연결하는 최초의 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