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 뉴스센터 > 해외

'하츠네 미쿠 프로젝트 디바' 개발사 日 딩고, 매출 감소로 파산 결정

2018년05월15일 18시45분
게임포커스 백인석 기자 (quazina@gamefocus.co.kr)

 

'하츠네 미쿠 프로젝트 디바' 등의 인기 게임을 개발한 일본의 개발사 '딩고'가 파산했다.

 

복수의 해외매체에 따르면, 지난 4월 25일 도쿄 지방 법원이 게임 개발사 '딩고'에 대한 파산 절차를 개시하는 결정을 내렸다.

 

'딩고'는 1998년 설립 이후 플레이스테이션 포터블(PSP) 전용 타이틀 '하츠네 미쿠 프로젝트 디바'와 '포토카노' 등의 인기 타이틀을 다수 개발했지만 최근 매출이 감소했으며 이에 지난 2017년 3월 이후로는 사업을 중단한 상태.

 

한편, '딩고'의 부채는 약 3억 4000만 엔(한화 약 33억 1700만 원) 정도로 추산되며 '딩고'의 파산에 따라 관계사인 '크리에이티브 네트웍스' 역시 파산했다.

 


 

호요버스 오픈월드 어드벤처 RPG '원신' 두...
BNEK, 명작 호러 어드벤처 게임 '리틀 나이...
캐킷, '럽플레이스' 신규 회원 성장 지원 ...
스마일게이트-코단샤, 만화 '데드 어카운트...
2K '문명: 연맹의 시대' 캠페인 시즌 '메카...
kakao LINE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목록으로 목록으로 스크랩하기
로그인 한 사용자만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숨기기
댓글 0 예비 베플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이 없습니다.
1

많이 본 뉴스

우리기술투자, 두나무 송치형 네이버파이낸셜 최대주주 등극 가...
네오셈, 엔비디아 인텔에 50억달러 투자 차세대칩 공동 개발... ...
어보브반도체, 삼성전자 SiC 전력반도체 상용화 시동... 삼성전...
오버테이크(Overtake) 'TAKE' 토큰 글로벌 동시 상장으로 유통 ...
풀무원, '금값' 김값 가격 폭등에 정부 김 비축 제도 추진... 김...
한라캐스트, 산업용 로봇주 상승... 글로벌 AI 자동차기업에 약 ...
워트, 삼성전자 약 23조 테슬라 파운드리 수주... 삼성 美 텍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