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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엔터메이트 신작 '드래곤스피어: 악몽의주인'

2017년12월06일 09시54분
게임포커스 박종민 기자 (jjong@gamefocus.co.kr)

엔터메이트가 서비스 예정인 ‘드래곤스피어:악몽의주인(이하 드래곤스피어)’은 화려하고 강력한 콤보액션을 즐길 수 있는 액션 RPG이다. 여러 직업의 특성을 활용하면서 다양한 플레이 경험을 느낄 수 있고 솔로 플레이뿐만 아니라 실시간으로 다른 이용자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도 풍부하게 갖추고 있다.

‘드래곤스피어’는 지난 10월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에서 출시한 바 있으며 현재는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다.

‘드래곤스피어’는 ‘콤보액션의 최종병기’라는 슬로건처럼 화려하고 강력한 콤보액션을 즐길 수 있다. 각 캐릭터의 일반 스킬과 필살기를 원하는대로 구성할 수 있고 룬을 이용해서 스킬 효율에 또 다른 변화를 줄 수 있어 개성 있는 캐릭터 육성이 가능하다. 또한, 이용자가 솔로 플레이와 멀티 플레이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풍부한 콘텐츠도 제공한다.

다양한 스킬의 매력을 보여줄 6가지 직업

‘드래곤스피어’에는 높은 전투 유지력과 근접공격을 자랑하는 기사, 강력한 콤보를 보여주는 격투가, 다수의 검을 활용한 스킬의 검사, 빠르고 기술적인 전투를 활용하는 암살자, 빠른 원거리 공격과 광역 스킬을 사용하는 거너, 그리고 넓은 범위를 강하게 타격하는 마법 스킬을 가진 마법사까지 6가지 직업의 캐릭터가 등장하며 각각 고유의 스킬을 갖고 있어 다양한 매력을 보여준다.

각각의 캐릭터는 일반 스킬과 필살기를 갖고 있다. 이용자는 캐릭터를 육성하는 과정에서 획득하는 스킬을 원하는 대로 조합해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단순 스킬 강화뿐만 아니라 스킬 효율에 변화를 줄 수 있는 룬을 장착해서 사용할 수도 있다.

부위별 코스튬으로 즐길 수 있는 강력한 커스터마이징 

‘드래곤스피어’에서 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콘텐츠로는 강력한 커스터마이징이 있다. 캐릭터 장비는 총 6개 부위로 구성되어 있는데 장비 파츠마다 고유의 외형을 갖고 있어 가지각색의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장비는 등급을 상승시키는 강화, 옵션을 변경하는 개조, 특수한 재료로 세트 효과를 부여하는 각인으로 또 다르게 구성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정확하게 장비는 아니지만 제7의 장비라는 개념으로 캐릭터를 보조하는 펫을 장착했을 때 패시브 효과로 다양한 능력치 상승을 기대할 수도 있다.

이처럼 룬과 스킬, 장비와 펫을 다양하게 활용하면서 개성이 뚜렷하고 강한 나만의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은 ‘드래곤스피어’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여러 가지 경험과 만족감을 제공하는 다양한 콘텐츠

‘드래곤스피어’는 이용자에게 쉴 새 없이 여러 가지 경험과 만족감을 제공할 수 있는 콘텐츠로 탄탄하게 무장하고 있다. 가장 일반적으로 즐길 수 있는 스테이지 클리어 방식의 모험하기에 더해 ‘드래곤스피어’만의 매력을 전달할 수 있는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드래곤스피어’는 ‘암흑 투기장’이라는 이름으로 PVP 콘텐츠를 제공한다. 1대1 개인전과 3:3 팀전을 즐길 수 있고 매주 등급에 따라 상점에서 다양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주화를 보상으로 지급한다.

다른 이용자와의 협력 콘텐츠인 ‘레이드’는 실시간으로 함께 즐길 수 있어 멀티 플레이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총 4명의 이용자가 파티원이 되어 3개의 난이도로 구성된 다양한 보스를 공략해나가는 방식으로 멀티 플레이의 재미와 풍성한 보상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콘텐츠이다.

이 밖에도 ‘드래곤스피어’는 난이도가 높지만 그만큼 높은 수준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심연의 틈’, 점점 높은 층을 공략해나가는 ‘천공의 탑’, 맵 중앙의 오브젝트를 몬스터로부터 지키는 디펜스 형식의 ‘정령의 섬’, 솔로 플레이의 레이드를 즐길 수 있는 ‘지하 미궁’, 지속적으로 몰려오는 몬스터 웨이브를 격파해서 개인 기록 경쟁을 즐기는 ‘이계의 문’ 콘텐츠를 통해 이용자에게 여러 가지 경험과 만족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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