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벅스 '슈퍼사운드 코리아 2017' 종료

등록일 2017년11월27일 11시17분 트위터로 보내기


(주)NHN벅스(대표 양주일)는 자사가 주최한 '슈퍼사운드 코리아 2017(이하 SSK 2017)'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27일 밝혔다.

'SSK 2017'은 고음질 음원과 하이엔드 음향기기를 한 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전시회로, 11월 24(금)~25일(토)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7500여명의 관람객을 유치하며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에는 젠하이저, 베이어다이나믹, 슈어, 포칼, 펜더, harbeth, MBL, TAD, 탄노이, ATC, MrSpeakers 등 국내외를 대표하는 25개 업체의 100여개 오디오 브랜드가 참여했으며, 벅스의 고음질 음원을 다양한 음향기기에서 청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별도 마련된 세미나실에서 ▲NHN벅스 정진환 부실장이 벅스의 고음질 서비스 개발 배경과 차별화 기능을 발표하고, ▲국산 지향성 음향장치를 개발한 이신렬 음향공학박사의 사운드 강의, ▲최정훈 오디오가이 대표의 고음질 음원 제작과정 안내 ▲한지훈 오디오평론가의 음원 컨버팅 과정 및 DAC(Digital to Analog Converter) 선택 요령 등 다양한 강좌가 마련됐다.

벅스는 'SSK 2017' 사전 관람 신청자 중 20명에게 블루투스 리시버를 제공하고, 현장 사진을 SNS로 공유한 관람객에게는 고급 헤드폰과 에버랜드 자유이용권을 선물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했다. 특히 MP3와 FLAC을 듣고 고음질 음원을 맞히는 ‘고음질 음원을 찾아라’ 프로모션이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밖에, 'SSK 2017' 입장 시 음악 전문 매거진 ‘스트림(Stream)’과 ‘프리미엄 헤드폰 가이드’를 증정했으며, 24일(금) 오후 3시에는 다니엘 린데만의 ‘ESPERANCE’ 음반 발표회 및 사인회가 열려 구름 관객이 몰리기도 했다.

'SSK 2017' 진행을 맡은 NHN벅스 마케팅팀 김소린 매니저는 “궂은 날씨에도 오디오쇼 기준 역대급 인파가 몰린 것을 보며, 국내 고음질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음을 직접 느낄 수 있었다”며, “발디딜 틈 없이 'SSK 2017' 행사장을 메워주신 관람객 모두에게 감사 드리며, 벅스는 앞으로도 음질에 대한 만족도를 높여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슈퍼사운드’는 향상된 음질로 음악 감상의 질을 높이겠다는 벅스의 고음질 마케팅 캠페인이다. 벅스는 ‘슈퍼사운드’를 통해 관련 기술과 콘텐츠를 개발하고, 고음질 서비스 대중화를 앞당기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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