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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PC방 점유율 17.53%로 2위 기록, '던파'도 업데이트 효과로 상승세

2017년09월27일 10시25분
게임포커스 김성렬 기자 (azoth@gamefocus.co.kr)


황금연휴를 앞둔 9월 넷째 주에는 지난 3주차에 비해 전체적으로 점유율이 소폭 감소했다.

미디어웹이 제공하는 '게임트릭스 주간 종합 게임 동향(2017년 9월 18일~2017년 9월 24일)을 살펴보면,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는 점유율 25.9%로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여기에 지난 주 3위에 머물러있던 '배틀그라운드'가 전주대비 8.40%의 점유율 상승폭을 보이며 17.53%의 점유율을 기록해 2위로 올라섰으며, 이 여파로 '오버워치'는 점유율 15.74%로 3위로 내려왔다. 꾸준히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는 '배틀그라운드'의 인기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 외에 9월 넷째 주 7위를 기록한 '던전앤파이터'는 최근 선보인 '2017 오리진' 업데이트를 통해 대부분의 게임들이 점유율 하락세를 기록한 와중에도 10위권 내 '배틀그라운드'와 유이하게 상승세를 타며 3.7%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11위부터 20위까지의 게임들은 순위 경쟁이 치열하다. 먼저 블리자드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디아블로3',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워크래프트3'가 11위부터 14위까지 모두 차지한 가운데, 엔씨소프트의 '아이온이 그 뒤를 이었다. 이중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은 '워크래프트3', '아이온'과 점유율이 같게 나타났으나 상대적으로 점유율 하락폭이 가장 적은 -1.08%를 기록하며 전주 대비 2계단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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