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 뉴스센터 > 취재

넷마블 인프라 개발자 유서 남기고 투신, 해고 비관한 것으로 추정

2016년10월21일 17시50분
게임포커스 이혁진 기자 (baeyo@gamefocus.co.kr)


넷마블 사옥에서 개발자가 투신해 생명을 잃는 사건이 발생해 게임업계에 충격을 주고 있다.

10월 21일 오후 3시 30분경, 넷마블 인프라 개발자 박모 씨가 넷마블 사옥 20층에서 투신해 사망했다.

그가 투신 전 남긴 유서에는 징계 해고 통보를 받고 극단적 선택을 한다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넷마블 측은 "고인의 사망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해당 직원은 비위로 인한 징계를 받아 극한의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인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경찰에서는 현재 유가족과 회사 직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라비티 방치형 RPG '라그나로크 아이들 ...
[리뷰]2K '마피아: 올드 컨트리', 시리즈 ...
어메이징 시선 게임즈 '스노우 브레이크: ...
카카오게임즈 신작 모바일 액션 RPG '가디...
퍼펙트월드 '페르소나5: 더 팬텀 X' 정식 ...
kakao LINE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목록으로 목록으로 스크랩하기
로그인 한 사용자만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숨기기
댓글 0 예비 베플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이 없습니다.
1

많이 본 뉴스

워트, 삼성전자 약 23조 테슬라 파운드리 수주... 삼성 美 텍사...
탑머티리얼, 美 중국 흑연 수출 규제... 양극재 사업 부각 '강세...
강원에너지, 美 흑연 수출규제… 포스코퓨처엠 리튬 양극재 협력...
휴니드, 트럼프 관세 협상카드 '보잉' 글로벌 계약 수혜... 보잉...
세경하이테크, 애플 폴더블 아이폰 UTG 특수보호필름 공급망 기...
다원시스, 900억 원 규모 ITER 핵융합 프로젝트 고전압 전원장치...
메타보라게임즈, 발리게임즈와 웹3 게임 공동 출시 파트너십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