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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즈컨2014]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CBT 이후 출시 일정 빠르게 진행될 것"

2014년11월09일 05시47분
게임포커스 이혁진기자 (baeyo@gamefocs.co.kr)


테크니컬 알파 테스트를 진행중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신작 전략 협동게임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베타테스트가 2015년 1월 13일부터 시작된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개발팀의 알란 다비리 리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는 블리즈컨 2014 현장에서 베타테스트 이후 일정은 빠르게 가져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2015년 1월 13일 베타테스트가 시작된 후의 일정은 최대한 빨리 진행될 것이라 말씀드릴 수 있다"며 "전장과 영웅들을 테스트하는 테크니컬 알파 테스트가 매우 중요한데 일단 베타테스트를 시작한 후에는 빠르게 진행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서 "전세계 유저들의 빨리 플레이하고 싶다는 열망도 잘 알고 있다"며 "정확한 날자를 말씀드릴 순 없지만 빠르게 진행될 거라는 건 약속할 수 있다"고 전했다.

블리자드는 이번 블리즈컨에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 '워크래프트' 세계관의 쓰랄과 제이나, 그리고 '길잃은 바이킹'의 바이킹 트리오 등 3종의 신규 영웅을 추가한다고 발표했다. 알란 다비리 리드 엔지니어는 이 3종이 모두 베타테스트에 추가될지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개발중인 캐릭터는 더 많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에 발표한 세 영웅도 베타까지 모두 개발이 완료될지는 장담할 수 없다"며 "하지만 개발중인 영웅은 더 많고 디아블로 세계에서 더 많은 영웅들이 추가될 것"이라 밝혔다.

이어서 "영웅들은 그 캐릭터를 대표하는, 유저들의 머리에 각인된 모습으로 등장한다"며 "쓰랄 하면 검은색과 금색이 섞인 갑옷을 입은 모습이 대표적이라 예전 모습으로 출연시켰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하지만 실바나스는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시절 모습을 와우 팀이 워낙 잘 만들어서 후기 버전을 채택했다"며 "스킨을 통해 다양한 룩을 제공할 수 있으므로 원하는 모습으로 영웅들을 만나보실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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