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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테인먼트, '쿠키런 문질문질' 운영권 이관

2014년09월22일 12시10분
게임포커스 박종민 기자 (jjong@Gamefocus.co.kr)

NHN엔터테인먼트와 데브시스터즈의 공동 개발로 화제를 모은 ‘쿠키런 문질문질’의 운영 서비스가 최근 NHN엔터테인먼트에서 NHN 픽셀큐브로 이관된 것으로 확인됐다.

데브시스터즈는 오븐브레이크(OvenBreak), 쿠키런(Cookie Run) 등을 개발한 모바일 개발사다. 특히 한 달 만에 1,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으며 올해 1월에는 일본, 대만, 태국 등의 시장을 겨냥해 개발한 '라인 쿠키런(LINE Cookie Run)‘을 서비스하며 전 세계 5,500만의 유저를 확보하고 있다.

운영 서비스 이관 문제는 몇 달 전부터 논의가 되어 왔다. 업체 선정을 놓고 NHN 픽셀큐브와 함께 NHN블랙픽(BlackPick), NHN스튜디오629(Studio 629)가 거론됐지만 모바일 게임에서 뛰어난 역량을 보여온 NHN 픽셀큐브로 최종 확정됐다.

한편, 운영 서비스 이관과 함께 기존 NHN엔터 '쿠키런 문질문질'의 개발 및 운영을 책임졌던 주요 개발자들은 신규 프로젝트 개발에 착수했으며 NHN픽셀큐브의 새롭게 신설된 팀이 향후 '쿠키런 문질문질'의 운영을 책임지게 된다.

NHN엔터 관계자는 “더 나은 서비스 더 좋은 서비스를 위해 모바일 게임 서비스 경험이 풍부한 NHN 픽셀큐브로 운영 서비스를 이관하게 됐다. 보다 더 나은 서비스와 콘텐츠 업데이트, 유저들에게 더욱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 중이니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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