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이하 K-iDEA)는 4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지스타 2014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스타 2014의 준비 상황과 함께 작년과 다른 차별화 방안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먼저 최관호 지스타 공동집행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게임 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도 협회를 중심으로 올해 지스타를 잘 치러내기 위한 논의와 준비 과정이 진행되었고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설명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다행스럽게도 올해 지스타도 성황리에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지스타가 양적, 질적은 물론 근본적인 목표인 게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축제의 장으로 자리잡을 수 있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서태건 공동집행위원장은 “올해로 10회 째를 맞이하는 지스타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한다. 개인적으로 2005년 지스타 1회 때부터 10년 간 주관을 맡아온 입장에서 남다른 감회도 갖고 있다. 그동안 여러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꿋꿋하게 성장해온 게임산업이 자랑스럽다. 부산시에서도 K-iDEA를 도와 성공적인 지스타를 꾸려나가는 데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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