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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패치 효과는 언제쯤? 1위 위협했던 '디아블로3', 순위 급락

2014년09월05일 12시05분
게임포커스 신은서 기자 (ses@gamefocus.co.kr)

확장팩 출시 후 '피파온라인3'와 '서든어택'을 위협했던 '디아블로3'의 PC방 사용량이 크게 줄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게임트릭스가 공개한 '2014년 8월 종합게임순위에 따르면 전월에 이어 '디아블로3'의 PC방 사용량이 크게 감소했다. '100% 추가 금화 발견 보너스&두마리씩 출현하는 보물 고블린'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디아블로3'는 사용시간이 전 월 대비 -28.3%로 대폭 감소하였으며, 순위는 5계단 하락하면서 9위로 내려앉았다.


한편 '리그오브레전드'는 전월 대비 사용시간이 4.9% 증가하면서, 36.79%의 사용시간 점유율을 보이며, 순위 변동 없이 1위 자리를 유지하였다. 지난 달 대규모 이벤트인 '42일간의 여름캠프'를 진행하였던 '피파온라인3'는 8월 들어 '8월의 SOCCER HOLIC', '강화에 도전하라!' 이벤트를 진행하였으나, 전 월 대비 사용시간이 -26.5%로 대폭 감소, 15.12%의 사용시간 점유율을 보였으나, 순위에는 변동이 없었다.

'모바일 헤이스트 서프라이즈 페스티벌'과 함께, '드루와의 황금주사위 이벤트'를 오픈 한 '리니지' 또한 사용시간이 19.9% 증가하면서, 2.84%의 점유율을 보였고, 순위는 2계단 상승하여 6위에 안착하였다.  8월 7일 '단 하나뿐인 아리샤' 업데이트 발표와 동시에 업데이트 이벤트를 진행한 '마비노기 영웅전'은 전 월 대비 사용시간이 126.6%로 대폭 증가하면서, 순위는 6계단 상승. 15위에 위치하였다.

이와 함께, 지난 8월 12일부터 오픈 베타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RPG장르 게임 '데빌리언'은 20위로 순위를 올리며, 순항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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