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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미인', 미인 펫보다 유저 마음 설레게하는 이 것이 온다

2013년04월17일 09시45분
게임포커스 편집부 (desk@gamefocus.co.kr)

이엔피게임즈(대표 이승재)가 서비스하는 '진미인'은 지난 2일 정식 서비스 시작 당일부터 이용자들이 폭주해 급기야 서버 내 긴급해 채널 10개를 새롭게 마련하는 등 서비스 초반부터 큰 얻기를 얻고 있다.

진미인의 성공적인 오픈 후 PVP 컨텐츠를 원하는 유저들의 요구를 반영하기 위해 이엔피게임즈는 지난 13일 당초 예정보다 빠르게 '춘추'서버에 '공성전'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치열한 전투의 현장 '공성전'
진미인의 공성전 시스템은 매주 토요일 20시에 길드에 가입된 모든 길드원이 레벨에 관계없이 공성전 지역에 참여하여 왕의 상징인 옥새를 손에 넣기 위해 치열한 전투를 진행하는 콘텐츠다.

공성전 맵 전경

진미인의 공성전은, 외성과 내성으로 나뉜 별도의 맵에서 진행되며, 내성 가장 안쪽에 존재하는 옥새를 손에 넣어 다른 플레이어의 공격을 피해 20분간 소유하면 옥새를 손에 넣은 유저의 길드가 왕성 길드로 승급한다.

옥새를 손에 넣은 유저는 방어력이 감소되어 다른 유저들의 공격에 옥새를 빼앗길 수 있기 때문에 길드 단위의 전략과 팀워크가 승리를 결정하게 된다.

춘추 서버 공성전 최초 우승 길드

공성전에서는 길드 단위의 대규모 전투가 실시간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많은 적을 효율적으로 공격하기 위한 공성 무기가 준비되어 있다. 레벨 차이가 심하거나, 직접적인 전투 참여가 어려운 유저는 맵 외성에 있는 공성 무기를 사용하여 길드의 전투를 지원하며 전투를 승리로 이끌 수 있다.

  공성 무기와 공성 무기 발사 메뉴 화면

옥새를 손에 넣고 공성전을 승리로 장식한 길드는 왕성 길드로 승급하며, 버프 효과와 함께 길드 전원에게 '황제', '왕후', '승상' 등 특별한 칭호가 지급되고, '공성 녹봉'을 매일 포상으로 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옥새를 손에 넣은 길드장은 진미인의 메인 도시인 '함양왕성' 중앙에 있는 동상에 자신의 이름을 남기게 된다.

  함양왕성 중앙에 위치한 진왕 동상

길드 영지를 가져라, '영지 쟁탈전'
영지 쟁탈전은 매주 화요일, 금요일 20시 30분에서 21시 30분까지 진행되는 길드 PVP 컨텐츠로 영지를 점령한 길드가 다양한 혜택을 얻을 수 있는 컨텐츠다.

영지 쟁탈전 점령 지역 현황

영지 쟁탈전이 시작되면 각 길드들이 점령을 원하는 지역에 깃발을 설치하고 깃발을 지키거나 동일한 영지에 설치된 다른 길드의 깃발을 공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깃발은 제한 없이 모든 영지에 1개씩 설치할 수 있지만, 설치한 깃발이 많아질 수록 그만큼 길드 깃발을 방어하기 위한 길드원들이 분산되기 때문에 상황 판단 능력과 효율적인 전략이 중요하다.

길드 깃발 승급 메뉴 화면

영지를 손에 넣은 길드는 점령한 영지에서 몬스터에게 가하는 데미지 보너스 효과와 함께 명상 보너스가 증가하여 많은 진기와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점령 지역에 세워진 길드 깃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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