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日 서비스 요스타에서 넥슨으로… 김용하 EPD "'선생님'들이 걱정하지 않도록 최선 다할 것"

등록일 2026년10월26일 11시30분 트위터로 보내기

 

넥슨게임즈에서 개발, 요스타가 일본 서비스를 맡고 있는 '블루 아카이브'의 일본 서버 공식 생방송, '블루아카 라이브! 긴 가을밤, 어떻게 보내고 있습니까? SP(ブルアカらいぶ!秋の夜長、いかがおすごしですか?SP)'가 25일 저녁 진행됐다.

 

이번 방송에서는 평소와 마찬가지로 게임 내외의 여러 신규 정보들이 공개되는 한편, 방송 종료 이후 요스타와 넥슨게임즈 양사가 상호 협의 하에 퍼블리싱 계약을 종료하기로 했음을 발표했다. 양사 간 퍼블리싱은 2027년 1월까지이며, 이후에는 넥슨이 직접 일본 서비스를 맡는다.

 


 

'히후미'와 '아즈사' 이격 실장, 6주년 행사 '블루아카 페스' 개최 소식도 공개

우선 게임 외 정보로는 '키라라'와 '노아' 그리고 '세이아'의 피규어, 노래방 브랜드 JOYSOUND 추가곡, '블루 아카이브 게임개발부 대모험!' 단행본 7권, 패션 브랜드와 서점 콜라보 등이 공개됐다. 또한 요스타 공식 머천다이즈들과 신규 음원 발매 소식 등도 함께 전해졌다.

 

게임 내 정보로는 '라나'와 '히후미(레이싱)', '아즈사(레이싱)' 등 신규 학생과 이격 학생들이 공개되고, 신규 이벤트 'Start Your Engines! ~183호여 영원히!~'가 공개됐다. '라나'는 1성 배포 학생으로 실장 되며 오랜만에 등장하는 T.S로 주목 받았다. '히후미(레이싱)'과 '아즈사(레이싱)' 또한 오랜만에 추가되는 이격이자 과감한 비주얼로 호평을 받았다.

 





 

더불어 게임 내 신규 콘텐츠 및 개선도 함께 발표됐다. '스페셜' 학생 14명의 부대 편성 메뉴 '들기' 모션 추가, 현재까지의 모집 기록을 볼 수 있는 기능, '이오리'와 '아루' 등 특정 학생을 보유하지 않아도 편성해 사용할 수 있는 '동행실습' 기능, 새로운 전투 시스템이 추가된 '가상적성시험' 베타 버전, 신규 총력전 '나이트메어 트레인' 등이 소개됐다.

 

이외에도 2027년 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마쿠하리 멧세에서 '블루 아카이브' 6주년 기념 행사 '블루아카 페스! ~록 위드 미♪~'가 열린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이번 '블루아카 페스!'에는 국내에서 여러 차례 공연하며 인기가 높은 '아카이브 밴드'가 처음으로 참여하며, '키사키'부터 '유우카', '코유키' 등 학생들의 목소리를 맡은 여러 성우들도 함께한다.

 



 

'블루 아카이브' 일본 서비스 요스타에서 넥슨으로… 김용하 EPD "'선생님'들이 걱정하지 않도록 최선 다할 것"

한편, 방송이 종료되고 난 뒤 요스타의 리헝따(李衡达) 일본 지사장이 직접 등장해 퍼블리셔 변경을 발표했다.

 



 

발표된 내용 및 공지사항에 따르면, 2027년 1월부터 일본 지역의 '블루 아카이브' 서비스를 넥슨이 맡게 된다. 넥슨게임즈 측은 약 1년 전 요스타에 향후 운영 체제에 관한 제안을 했으며, 양사가 다양한 관점에서 논의한 결과 이번 퍼블리싱 계약 종료 결정을 내렸다. 게임의 개발은 이전과 마찬가지로 넥슨게임즈가 맡으며, 중국 지역 서비스는 요스타가 그대로 담당한다. 한국 및 글로벌 서비스 또한 기존과 같이 넥슨이 그대로 퍼블리싱한다.

 

이와 관련해 넥슨은 연초부터 현지화, 마케팅, 라이브 서비스, CS 등의 분야에 걸쳐 대규모로 인력을 충원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일본 시장에 정통한 전문가로 알려진 넥슨게임즈 최윤석 사업총괄 센터장이 넥슨 사업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겨 향후 일본 서비스를 책임지게 된다.

 

*관련 기사: [인터뷰]넥슨 자체 서비스로 맞이하는 6주년과 그 이후, 김용하 본부장 "블루 아카이브로 못 가본 영역까지 가보고 싶다"

 

'블루 아카이브' 김용하 EPD는 IO 디비전 X 공식 계정의 공지사항을 통해 "이번 퍼블리셔 변경은 '블루 아카이브'를 어떻게 하면 더욱 오랫동안 안정적으로, 더욱 깊이 있는 형태로 이어갈 수 있을지 오랜 시간 고민하고 논의한 끝에 내린 결정이다"라며 "운영하는 회사는 바뀌지만, 앞으로도 이어질 '키보토스'의 이야기와 콘텐츠 그리고 서비스의 방향성에 대해 '선생님'들이 걱정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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