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메디 엔터테인먼트가 5일(북미 현지시간) 서머 게임 페스트를 통해 자사의 대표작 ‘컨트롤(Control)’의 후속작 ‘컨트롤 레조넌트’의 신규 ‘파라내추럴 맨해튼(Paranatural Manhattan)’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컨트롤 레조넌트’는 2026년 9월 24일 전 세계 출시 예정이며, 현재 플레이스테이션 5, 엑스박스 시리즈 X|S, 스팀 및 에픽게임즈 스토어를 통한 PC 버전 예약 구매가 진행중이다. 퍼블리싱은 레메디 엔터테인먼트가 담당하며, 애너푸르나 픽처스는 전략적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공동 투자 및 공동 제작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파라내추럴 맨해튼’ 트레일러는 초자연적 현상으로 뒤틀린 뉴욕의 모습을 더욱 깊이 있게 조명한다. 영상은 전작에 등장했던 에밀리 포프의 내레이션으로 진행되며, 그녀는 현재 연방통제국(Federal Bureau of Control)의 국장 대행으로서 주인공 딜런 페이든과 긴밀히 협력한다.
‘컨트롤 레조넌트’는 레메디 엔터테인먼트 특유의 상상력과 창의성이 집약된 개방형 샌드박스 구조를 선보인다. 초자연적 영향으로 변형된 맨해튼은 시각적으로 서로 다른 여러 구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구역에는 독자적인 적 세력이 존재한다. 이는 레메디가 지금까지 제작한 게임 가운데 가장 크고 풍부한 환경이다.
플레이어는 딜런 페이든이 되어 각 바이옴을 탐험하며 저마다 다른 게임플레이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일부 바이옴은 지상에 위치해 있으며, 일부는 깊은 지하에 존재하고, 또 일부는 인간이 그 존재조차 알지 못했던 차원에 자리하고 있다.
각 바이옴에는 몰입감 넘치는 스토리 미션과 통제를 벗어난 변형 아이템(Altered Item)을 추적하는 흥미로운 사이드 퀘스트, 역동적인 보스 전투, 그리고 플레이어의 두뇌를 시험하는 퍼즐이 마련되어 있다. 이러한 요소들은 플레이어에게 무엇을 우선적으로 추구할지, 그리고 어떤 방식으로 게임을 진행해 나갈지에 대한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한다.
또 플레이어는 전작 ‘컨트롤’의 배경이었던 올디스트 하우스(Oldest House)의 새로운 구역들을 탐험할 수 있으며, 지금까지 공개된 적 없는 장소들도 직접 경험하게 된다.
컨트롤 레조넌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미카엘 카수리넨은 "이번 트레일러를 통해 컨트롤 레조넌트에 구현된 다양한 환경과 세계관을 선보일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개발팀은 올디스트 하우스의 귀환과 에밀리 포프의 내레이션을 통해 원작 특유의 분위기를 되살리는 데 집중했다"고 전했다.
이번 트레일러에는 핀란드 에스노팝 아티스트 빌마 예가 부른 독점 수록곡 ‘마날란 마일라(Manalan Mailla)’가 삽입됐다. 이 곡은 컨트롤 레조넌트를 위해 특별히 제작됐으며, 테무 브루닐라, 유레크, 빌마 예가 공동 작곡했다.
빌마 예는"‘마날란 마일라’는 잉그리아 지역의 전통 룬 노래에서 영감을 받았다. 다성 합창 구조와 두운 및 반복 기법을 활용한 가사가 특징이다. 또한높은 음역과 강한 발성을 좋아해 목동의 부름 소리도 곡에 포함했다. 테무 브루닐라, 유레크와 함께 작업한 경험은 매우 영감을 주었고 큰 영광이었다. 우리는 민속 전통을 존중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곡을 완성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팬들은 오늘부터 스포티파이, 애플 뮤직 및 일부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마날란 마일라’를 감상할 수 있다.
‘컨트롤 레조넌트’는 2026년 9월 24일 플레이스테이션 5, 엑스박스 시리즈 X|S, PC(스팀 및 에픽게임즈 스토어), 지포스 나우로 출시된다. 스팀과 앱스토어를 통한 맥 버전은 2026년 내 출시될 예정이다.
| |
| |
| |
| |
|
| 관련뉴스 |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