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로커스, 네이버 인기 IP '전자오락수호대' 극장판 애니메이션 2026년 가을 개봉 공식 발표

등록일 2026년06월01일 09시32분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웹툰 메가 히트 IP <전자오락수호대>가 2026년 가을, 극장 개봉을 확정하며 스크린으로 관객을 만난다. 국내 대표 3D 테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로커스는 네이버웹툰 대표 인기작 <전자오락수호대>의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2026년 가을 개봉한다고 공식 발표하며, 본격적인 개봉 준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전자오락수호대>는 약 7년간 네이버웹툰에서 연재되며 큰 사랑을 받아온 작품으로, ‘일상툰의 제왕’이라 불리는 가스파드 작가의 대표작이다. 게임 속 세계를 유지하고 운영하는 존재 ‘전자오락수호대’라는 독창적인 설정과,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서사 구조로 두터운 팬층을 형성해왔다.

 

특히 플레이어가 알지 못하는 게임 내부 세계와 그 시스템을 관리하는 ‘수호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이 작품은, 기존 판타지 장르와 차별화된 세계관으로 주목받아 왔다. 웹툰 연재 당시부터 영상화에 대한 기대가 꾸준히 이어져 온 가운데,  이번 극장판은 원작의 핵심 설정을 기반으로 확장된 스토리와 스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로커스는 개봉을 앞두고 관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사전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다. 그 일환으로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텀블벅을 통해 팬 참여형 ‘엔딩크레딧 굿즈 패키지 기획전’을 진행할 예정이며, 팬과 함께 완성하는 새로운 형태의 극장 애니메이션을 제시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기획전은 팬들이 영화의 제작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참여형 프로젝트로, 참여자 중 총 3,000명은 영화 <전자오락수호대>의 엔딩 크레딧에 이름이 등재된다. 이는 관객을 넘어 작품의 일부로 기록되는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기존 굿즈 판매나 이벤트와 차별화된다.

 

기획전에서는 작품의 세계관을 반영한 ‘공식 수호대원 굿즈 패키지’가 함께 공개된다. 패키지는 등급별로 구성되며, 공식 굿즈 세트와 함께 극장 예매권, 시사회 초청, 스페셜 아이템 등 다양한 혜택이 포함된다. 특히 일부 패키지에는 VIP 시사회 참여 기회가 제공되어 팬들에게 특별한 관람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로커스 IP전략실 고은주 실장은 “이번 기획전 수익은 영화의 마케팅 비용으로 활용될 예정”이라며 “팬들의 참여가 영화의 완성과 흥행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고자 했다”고 밝혔다. 이어 “<전자오락수호대>는 원작 팬들과 함께 완성해 나가는 프로젝트로, 새로운 관객 경험을 제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영화 <전자오락수호대>는 2026년 가을 개봉을 목표로 제작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개봉과 함께 다양한 마케팅 및 프로모션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웹툰 원작의 탄탄한 팬덤과 확장된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국내 애니메이션 시장의 새로운 흥행 사례로 기록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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