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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아이가 강세다.
코나아이는 7일 오후 12시 35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5.95% 상승한 58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국민연금공단이 코나아이의 지분율을 5%대까지 끌어올린 것으로 알려지면서 코나아이의 사업안정성에 대한 기대감에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보도에 따르면, 국민연금공단은 최근 장내매입을 통해 코나아이 지분율을 5%대까지 끌어올렸다. 이는 국민연금공단의 특수관계자인 국민연금기금이 최근 8052주를 장내매입한 데 따른 결과다. 이날 기준 국민연금공단이 보유한 코나아이 주식수는 73만2847주(5.03%)다.
국민연금의 지분 확대 배경에는 코나아이의 사업 안정성과 최근 주가 흐름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코나아이 주가는 최근 정체된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1년여 전과 비교하면 2배 이상 상승한 상태다. 지난해 1월 2만원대에 머물던 주가는 5만원대까지 올라섰다. 여기에 최근 3년간 배당 규모가 500원→680원→1200원으로 확대되는 등 주주환원 정책도 강화되는 추세다. 안정적인 캐시플로를 기반으로 한 정책 수혜 사업 구조와 기관 수급 공백 속 편입 매력도 역시 지분 확대를 자극한 요인으로 거론된다.
실적 또한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 지난해 말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0.8% 증가한 3092억원, 영업이익은 166.1% 늘어난 889억원을 기록했다. 코나아이는 스마트·메탈 카드 제조와 지역화폐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코나아이는 세계 최초로 지문인식이 가능한 메탈카드를 사용화 해 방글라데시 이스턴뱅크에 공급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 메탈카드를 수출하고 있다.
글로벌 메탈카드 시장 규모는 2026년 45억 달러에서 2035년 325억 달러로 확대될 전망이다. 연평균 성장률(CAGR) 24.4%는 같은 기간 글로벌 정보기술(IT) 시장 평균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글로벌 메탈카드 제조 시장은 현재 미국 컴포시큐어(Composecure)와 한국의 코나아이를 중심으로 한 양강 구도가 형성돼 있다. 코나아이 IR 자료에 따르면 이 두 회사만이 글로벌 수준의 메탈카드 대량 생산 체계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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