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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신작 대거 선보인 넷마블, "플랫폼 별 유저 특성 탐색 중... 업데이트에 반영해 갈 것"

2026년05월07일 18시30분
게임포커스 김성렬 기자 (azoth@gamefocus.co.kr)

 

넷마블이 2026년 1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컨퍼런스 콜을 진행했다.

 

넷마블은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6517억 원(YoY +4.5%), 영업이익 531억 원(YoY +6.8%), 당기순이익 2109억 원(YoY +163%)을 기록했다. 

 

넷마블은 5월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를 아시아 지역에 출시할 예정이며, 6월에는 'SOL: enchant'를 선보인다. 하반기에는 '나 혼자만 레벨업: KARMA', '샹그릴라 프론티어: 일곱 최강종', '프로젝트 옥토퍼스', '이블베인', '프로젝트 이지스' 등 총 5종의 신작을 출시한다.

 

넷마블이 준비하고 있는 '프로젝트 이지스'는 북미 자회사 카밤에서 2년 전부터 준비한 AFK 장르의 신작이다. 메이저 IP, 넷마블과 긴밀하게 협업하고 있는 프로젝트인 만큼 자세한 정보는 컨퍼런스 콜 외에 적절한 자리에서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성과와 기존 게임 매출들의 유지를 위한 권역 확장 계획을 묻는 질문에 김병규 대표는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이미 '세븐나이츠'라는 게임으로 과거 출시되었던 게임이며 그때 의경험과 성과를 기반으로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잘 이해하고 있다. 곧 국내 론칭 1주년을 맞이하는데 이를 기념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1주년 시점에서 장기 PLC 전략이 조금씩 공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권역 확장에 대해서는 "권역 확장은 우리에게 중요한 기회다. 1분기 뱀피르를 대만에 선보였던 것처럼 2분기에는 'RF온라인 넥스트'를 글로벌 시장에 확장할 계획이 있다. 'RF 온라인 넥스트'의 게임 특성을 고려해 보면 글로벌에서도 유의미한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과 '몬길: STAR DIVE' 등 신작들을 선보였다. 신작들의 성과들이 시장 기대치에 비해 낮았던 원인에 대해 묻는 질문에 대해, 김병규 대표는 조금 방향성이 다르다고 설명했다.

 

그는 "물론 결과가 나왔다면 원인 분석, 개선으로 접근하는 것이 적절한 어프로치다. 하지만 '몬길' 등의 신작들은 다양한 국가와 플랫폼에 동시 론칭했다. 현재는 국가와 유저 특성 뿐만아니라 플랫폼 별 유저 특성도 탐색하는 과정에 있다. 업데이트 방향성을 정하고 어떤 나라, 플랫폼에 집중할지 업데이트에 반영해 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특히 그는 "시장의 기대와 시차가 있을 수 있지만 단순히 하회했기에 분석 및 개선을 하기 보다는, 탐색한 결과를 바탕으로 전략을 수립하는 과정이라고 봐주시면 좋겠다"라며 "일견 같은 말 아닌가 싶지만, PC와 모바일 플랫폼은 플레이 패턴이나 성장 구조의 이해 등이 완전히 다르다. 우리가 모든 유저를 만족시키는 '패턴'을 갖고 있지는 않다고 본다. 최근 업데이트가 이루어졌던 칠대죄 오리진의 경우 어느 정도 패턴에 대한 이해가 되고 있고 장기 PLC가 안착되는 방향으로 업데이트가 가능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자체 결제 시스템의 도입에 대해 묻는 질문에는 지급 수수료를 줄여가는 것이 넷마블이 지향하는 방향성이라고 설명했다. 2025년 1분기 대비 매출이 증가했음에도 지급 수수료는 감소했다는 것이다.

 

다만 정확한 비율이나 목표를 공개하기 어렵다며, 그 이유로 자체 결제 비율의 변수가 플랫폼 특성, 마켓 수수료 정책, 게임의 장르 등 세 가지 변수가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김병규 대표는 "플랫폼은 자체 결제라고 하는 기술적 서비스 작동할 수 있는 토양이 얼마나 갖춰져 있냐는 문제와 연결된다. 수수료 정책은 메이저 마켓들이 가진 독자 수수료 정책인데, 마치 고정적인 것처럼 보여도 변동성이 있어서 여기에 영향을 받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자체 결제에 대해 우리의 가장 큰 고민은 유저들의 반응으로 대변되는 장르적 특성이다. 장르적 특성을 무시하고 단순히 우리의 영업이익을 높이기 위해 자체 결제를 도입하는 것이 곧 유저들의 PC 결제로 이어진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다만, 우리의 방향성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변동성 비용에 해당하는 수수료를 낮추는 방향으로 운영할 수 있다면 그것이 주주 이익에 가장 부합한다는 것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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