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이만 모니터 스피커, 그래미 수상작들의 '핵심 파트너'로 맹활약

등록일 2026년02월19일 09시43분 트위터로 보내기

 

노이만(Neumann)의 스튜디오 모니터 시스템이 글로벌 몰입형 오디오(Immersive Audio) 시장에서 독보적인 표준 장비로 자리매김하며 차세대 콘텐츠 제작 환경을 선도하고 있다.

 

최근 음악, 게임, 영화 등 전방위적인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공간 음향’에 대한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노이만의 스튜디오 모니터는 세계 최고의 엔지니어들이 가장 신뢰하는 ‘핵심 레퍼런스’로 선택받고 있다. 실제로 팝의 거장 앨리샤 키스(Alicia Keys)의 최신 앨범 작업은 물론, ‘갓 오브 워(God of War)’와 같은 글로벌 대작 게임 프랜차이즈의 사운드 디자인 현장에서 노이만 시스템이 몰입형 믹스를 완성하는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조지 매센버그(George Massenburg), 마이클 로마노프스키(Michael Romanowski), 에릭 실링(Eric Schilling) 등 그래미 수상 경력을 보유한 세계적인 엔지니어들 역시 노이만 모니터를 핵심 장비로 채택했으며, 몰입형 오디오 프로듀서 허버트 왈틀(Herbert Waltl) 또한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소니 360 리얼리티 오디오(Sony 360 Reality Audio) 등 최신 공간 음향 포맷에서 정밀한 사운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들은 몰입형 오디오 제작의 4대 핵심 요소로 ▲정확한 객체 위치 정보 ▲깊이 있는 공간감 ▲넓은 다이내믹 레인지 ▲다양한 재생 환경에서의 일관된 사운드 재현력(Translation)을 꼽는다. 노이만 모니터는 이러한 요구 조건을 충족하며, 여러 대의 스피커가 동시에 작동하는 복잡한 환경에서도 각 채널 간 음색 차이가 거의 느껴지지 않도록 설계돼, 제작자가 의도한 공간 구조를 보다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다.

 

노이만의 기술적 우위는 실제 수상 실적으로도 입증되고 있다. 그래미 어워드 ‘베스트 몰입형 오디오 앨범(Best Immersive Audio Album)’ 수상작인 ‘디바인 타이즈(Divine Tides)’는 노이만의 대표 라인업인 ‘KH 시리즈’ 모니터링 시스템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이 작품은 다양한 국가의 악기와 대규모 공간 음향 요소가 결합된 프로젝트로, 복잡한 사운드를 정밀하게 배치하고 자연스럽게 연결해야 하는 고난도 몰입형 믹싱 환경에서 노이만 시스템의 강점을 잘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해당 프로젝트의 믹싱을 담당한 에릭 실링과 프로듀서 허버트 왈틀은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미디어하이퍼리엄(mediaHyperium)’ 스튜디오에 구축된 맞춤형 노이만 모니터 시스템을 통해 작업을 진행했다. 이 스튜디오는 대형 메인 스피커인 ‘KH 420’을 중심으로, 니어필드 모니터인 ‘KH 310’과 ‘KH 120’, 그리고 대형 서브우퍼 시스템을 함께 구성해, 다양한 몰입형 오디오 포맷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허버트 왈틀은 “녹음 단계부터 몰입형 포맷을 염두에 둔 제작이 가능했던 것은 노이만 시스템이 주는 신뢰성 덕분”이라며, “공간 배치와 사운드 밸런스를 판단하는 데 있어 노이만의 모니터는 매우 정확한 기준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에릭 실링 역시 “KH 420을 중심으로 한 전면 시스템과, KH 310 및 KH 120으로 구성된 서라운드·상부 채널 조합은 몰입형 믹스에서 매우 안정적인 기준 환경을 만들어 준다”며, “모든 스피커가 같은 성향을 유지하기 때문에, 소리가 공간 안에서 이동하더라도 음색이 달라졌다는 느낌 없이 자연스럽게 이어진다”고 설명했다.

 


 

마이클 로마노프스키는 캘리포니아 버클리의 코스트 마스터링(Coast Mastering) 스튜디로를 이끄는 엔지니어로서, 초기 몰입형 오디오 마스터링 분야를 개척한 인물 중 한 명이다. 그는 자신의 마스터링 및 믹싱 환경에도 노이만 KH 시리즈를 구축해, 다양한 몰입형 프로젝트에서 일관된 사운드 기준을 유지하고 있다. 그는 “노이만 모니터는 자연스럽고 정확하며, 장시간 작업에도 피로도가 낮다.”며, “몰입형 오디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있는 그대로 들려주는 정직함’인데, 노이만은 그 기준에 가장 부합한다”고 평가했다.

 


 

조지 매센버그 역시 몰입형 오디오를 단순한 기술 구현이 아닌 ‘감정 전달의 도구’로 정의하며, “청취자의 감정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투명하고 음악적인 모니터링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그는 “노이만 모니터는 분석적인 정확성과 음악적 자연스러움을 동시에 제공해, 3차원 공간 안에서 스토리텔링을 구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특히 멀티채널 환경에서 스테레오, 서라운드, 몰입형 포맷 간의 ‘사운드 번역(Translation)’ 정확성을 노이만의 최대 강점으로 꼽는다. 이는 스튜디오에서 제작된 사운드가 극장, 스트리밍, 헤드폰, 홈 오디오 등 다양한 재생 환경에서도 제작자의 의도대로 일관되게 전달되도록 하는 핵심 요소다.

 

노이만은 정밀한 음향 설계와 더불어, 몰입형 환경에 최적화된 시스템 구성 유연성, 대규모 멀티채널 환경에서도 일관된 음색 특성, 장시간 작업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하는 신뢰성 측면에서 업계 표준으로 평가 받고 있다.

 

노이만은 이번 글로벌 성공 사례들을 기반으로, 단순한 장비 공급을 넘어 고도의 정밀함이 요구되는 차세대 음악 및 콘텐츠 제작 환경에서 핵심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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