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스위치2' 판매량 1500만대 돌파... 닌텐도 누적 매출액 1조 9058억 엔 기록

등록일 2026년02월04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닌텐도가 3일, 자사의 2026년 3월기 3분기(2025년 4~12월) 실적발표를 통해 누적 매출액 1조 9058억 엔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약 99% 증가한 실적.

 

이번 실적 상승은 신형 콘솔인 ‘닌텐도 스위치2’의 판매량 증가가 견인한 것으로 닌텐도가 발표한 공식 자료에 따르면 닌텐도 스위치 2 하드웨어 판매량은 1737만 대, 전용 소프트웨어 판매량은 3793만 장에 달했다. 전작인 닌텐도 스위치 역시 판매가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지만 전년 동기 대비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판매량 모두 -66%(하드웨어), -12.1%(소프트웨어)의 감소세로 돌아서며 기업의 중심 하드웨어가 닌텐도 스위치2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닌텐도는 올해 닌텐도 스위치2 유저들이 손꼽아 기다린 대작 타이틀을 순차적으로 발매하며 상승세를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닌텐도 스위치 최고의 타이틀이자 핵심 라인업으로 자리잡은 ‘동물의 숲’, ‘마리오’, 시리즈의 신규 버전 외에도 ‘파이널 판타지’, ‘용과 같이3’, ‘드래곤 퀘스트7’ , ‘바이오 하자드 레퀴엠’, ‘프라그마타’, 등 다양한 장르의 신작을 통해 이용자층을 더욱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외신 역시 전세계적인 불황 속에 기록적인 성장을 이룩한 닌텐도의 실적을 속보로 보도하는 한편, 전세계적인 메모리 부족 사태, 이전 세대 판매량의 결정적인 역할을 한 ‘젤다의 전설’ 신작과 같은 킬러 타이틀들의 출시 소식이 전해지지 않으면서 생기는 성장 모멘텀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아시아 지역권의 판매량 부진을 타개할 핵심 타이틀들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지속적으로 받고 있는 만큼 닌텐도가 올해 아시아 지역 판매량 향상을 위해 어떤 카드를 꺼내들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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