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세컨드 파티 개발사이자 ‘포켓몬’ 시리즈로 잘 알려진 게임프리크가 23일, 개발중인 신작 ‘비스트 오브 리인카네이션’의 세부 정보가 Xbox Developer Direct 를 통해 최초로 공개됐다.
지난해 Xbox 게임 쇼케이스를 통해 최초로 개발중인 정보가 공개된 이후 게이머들의 많은 관심을 받아온 이번 신작은 부폐로 인해 황폐해지고 괴물이 들끓는 서기 4026년, 기억과 감정을 잃은 채 식물을 조종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엠마와 세상에 심각한 위협을 가하는 생명체이자 반려견인 쿠가 떠나는 여정을 그리는 작품이다.
게임플레이는 우리가 기본적으로 알고 있는 액션 RPG에 일종의 턴제 RPG가 결합된 형태를 가지고 있다. 주인공인 엠마는 빠른 공격속도를 가진 카타나를 이용해 일종의 소울라이크식 액션을 즐길 수 있으며 쿠는 엠마가 적의 공격을 막아내면 쌓을 수 있는 포인트를 활용해 전투의 변수를 만들거나 약점을 보완할 수 있다. 특히 쿠의 전용 메뉴를 사용할때는 게임 내 시간이 느려지며 이를 통해 게이머들의 순발력을 요구하는 보편적인 액션 RPG에서 벗어나 전략을 세우는 재미를 더했다.
또한 전투에 다양한 효과를 부여하는 ‘영혼의 돌’, 탐험을 통회 획득할 수 있는 특수 보너스를 제공하는 ‘부적’ 등을 조합해 자신만의 전투 스타일을 만들어낼 수 있다.
한편, 비스트 오브 리인카네이션은 약 6년에 걸쳐 개발된 프로젝트로, 2023년 프로젝트 블룸(Project Bloom)이라는 코드명으로 처음 공개된 바 있다. 게임은 2026년 여름 출시될 예정이며 Xbox Series X|S, Xbox on PC, Xbox Cloud, PS5, PC 플랫폼으로 즐길 수 있다.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는 후루시마 코타 디렉터는 “게임프리크의 모든 구성원은 오늘 진행된 개발자 다이렉트를 통해 새로운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올여름 출시될 게임을 통해. 모든 게이머들이 우리가 만든 세계를 볼 수 있기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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