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교보문고-인텔 '갤럭시 북 6' 시리즈에 교보문고 책봇 AI 탑재 예정

등록일 2026년01월29일 00시20분 트위터로 보내기

 

삼성의 차세대 AI 노트북 ‘갤럭시 북6 시리즈’ 출시를 기념한 팝업스토어가 28일 서울 서초구 교보문고 강남점에서 개최됐다.

 

갤럭시 북6 시리즈는 인텔의 신규 AI 프로세서 ‘인텔 코어 울트라 시리즈 3(팬서레이크)’를 장착한 AI PC로 이전 시리즈보다 압도적으로 높아진 성능과 휴대성에 더해 사운드와 그래픽, 배터리까지 향상된 성능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여기에 다른 갤럭시 기기와의 강력한 에코 시스템을 통해 이용자는 보다 더 편리한 사용이 가능해졌다.

 

특히 인텔의 초미세 반도체 공정 기술인 18A를 기반으로 팬서레이크 프로세서를 탑재해 전력 효율과 처리 성능을 동시에 향상시키는 한편, 발열 제어 측면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최대 50TOPS(초당 최고 50조 회 연산)의 NPU를 갖춰 이미지 편집, 텍스트 변환, AI 검색 등 다양한 AI 기반 작업을 효율적으로 지원한다.

 

삼성전자의 이민철 부사장은 “소비자들은 노트북을 5년 이상 업무, 게임, 콘텐츠 제작 등 고성능 생산성 작업에 사용해 처리속도와 배터리 수명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이번 갤럭시 북 6 시리즈를 제작하면서 강력한 성능과 탄탄한 기본기를 핵심이라 판단하고 내부 설계부터 외부 디자인까지 새롭게 했다”라며 “이번 갤럭시 북 6 시리즈는 역대 갤럭시 북 시리즈 중 가장 강력한 시리즈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갤럭시 북 6 시리즈는 퍼포먼스가 강력한 울트라, 퍼포먼스와 모빌리티를 겸비한 프로, 일상 생활 어디서나 사용하기 좋은 북 6 모델 3종으로 출시됐으며 오는 5월에는 인텔의 기업 솔루션이 탑재된 엔터프라이즈 에디션이 출시될 예정이다.

 

아울러 삼성전자와 교보문고는 AI 도서 추천 서비스 ‘AI 책봇’을 28일 함께 선보였다. AI 책봇은 교보문고의 도서 라이브러리와 인텔의 기술을 결합한 도서 추천 AI로 독자와의 대화를 통해 독자 개개인의 니즈를 반영한 도서를 제안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인텔 AI 슈퍼 빌더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의 관심사와 대화 맥락을 파악하고 최적의 도서를 추천해준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단순히 도서 제목을 검색하는 수준을 넘어 사용자의 고민과 기분에 맞는 책을 추천하고 추천 사유와 함께 도서 정보, 작가 소개, 서점 내 실제 위치까지 상세히 안내하며 방대한 서가 속에서 나만의 책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여기에 교보문고의 캐릭터 책책이를 인터페이스에 적용해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AI와의 소통을 마치 북 큐레이터와 대화하는 듯 친근하고 즐겁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교보문고, 삼성전자와 함께 교보문고 AI 책봇을 제작한 백남기 인텔코리아 삼성사업총괄 부사장은 “작년 우리 팀원들이 교보문고와 손을 잡고 삼성 갤럭시 AI PC에 온디바이스로 AI 서비스를 구현하고 싶다는 말을 듣고나서 내가 직접 교보문고를 방문해 키워드로 검색해도 원하는 답을 얻지 못하거나 직원에게 직접 설명을 들어야 했던 경험이 있었다”라며 “인텔의 AI 기술과 삼성의 최첨단 기술이 담긴 갤럭시 북, 교보문고의 공간과 지금까지 쌓아온 콘텐츠와 결합하면 소비자가 피부로 느낄 수 있는 AI PC 프로젝트가 가능할 것 같다고 생각했다”라고 제작 배경을 밝혔다.

 

덧붙여 그는 “인텔에서 AI PC를 출시할 때 300개의 AI 관련 앱이 탑재하지만 여러가지 앱에 나누어져 있어 소비자가 피부로 와닿지 않았겠지만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소비자들이 AI 서비스를 구체적으로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교보문고 AI 책봇에 사용된 인텔의 핵심 기술은 슈퍼빌더로 책봇의 AI에는 사용자와의 대화의 흐름을 파악하는 AI, 사용자의 선호도를 기억하는 AI, 교보문고의 책 데이터를 확인하는 AI 등 다양한 AI가 동시에 활용되는데 이를 조절하는 것이 슈퍼빌더이다.

 

특히 인텔의 슈퍼빌더는 클라우드를 이용하지 않고 노트북 온디바이스로 진행되기 때문에 네트워크 지연이나 문맥의 손실이 없고 클라우드 기반 AI가 처리할 수 없는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처리하는 것이 가능하다.

 

조쉬 뉴먼 인텔 컨수머 PC 총괄은 “기업들이 AI를 실제 비즈니스 워크풀로 도입할 때 데이터 프라이버시, 보안, 배포 시간에 대한 걱정이 많은데 이를 해결하는 것이 AI 슈퍼빌더의 과제”라며 “인텔의 AI 슈퍼빌더는 단순히 AI를 빠르게 구축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뛰어난 보안성과 확장이 가능해 기업의 고유한 비즈니스 요구에 맞는 올바른 AI 구축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교보문고의 홍정성 경영기획실장은 “교보문고의 AI 책봇은 과거 방문객과 직접 소통한 북마스터의 역할을 다시 해줄 것을 기대하며 제작했다”라며 “책봇은 단순한 검색처럼 도서 제목이나 저자명을 찾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니즈와 상황에 맞춰 책을 추천하는 방식으로 고객이 질문하고 원하는 책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매개장치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현재 AI 책봇 서비스는 교보문고 강남점 팝업스토어를 비롯해 교보문고 광화문점, 잠실점, 영등포점, 합정점, 원그로브점 등 서울 주요 5개 거점 매장에서도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교보문고는 5개 매장에서 AI 책봇을 체험 운영하며 오프라인에서의 AI 활용 방식에 대해 실험하고 추가적인 확장 가능성을 모색할 계획이다.

 


 

교보문고 강남점 지하 1층에서 만날 수 있는 팝업스토어는 갤럭시 북6의 혁신적인 기능을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중심 공간으로 구성됐다. 방문객들은 체험하고 싶은 갤럭시 북6 모델을 선택해 각 기기에 배정된 역할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AI 셀렉트 기능을 통해 별도 검색어 입력 없이도 터치 스크린에서 정보를 탐색하고 AI 컷아웃으로 콘텐츠를 간편하게 제작하는 등 갤럭시 북6의 실질적인 학습 및 창작 지원 기능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다.

 

지하 1층에 마련된 팝업스토어는 갤럭시 북6의 혁신적인 기능을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중심 공간으로 구성됐다. 방문객들은 체험하고 싶은 갤럭시 북6 모델을 선택해 각 기기에 배정된 역할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AI 셀렉트(AI Select)’ 기능을 통해 별도 검색어 입력 없이도 터치 스크린에서 정보를 탐색하고 ‘AI 컷아웃(AI cut out)으로 콘텐츠를 간편하게 제작하는 등 갤럭시 북6의 실질적인 학습 및 창작 지원 기능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다.


또한 갤럭시 북6의 혁신적인 내·외부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부품 전시와 함께 주요 부품의 위치를 직접 맞춰보는 게임형 체험을 통해 기술적 완성도를 한층 흥미롭게 전달한다. 체험에 참여한 방문객에게는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굿즈를 증정해 방문의 재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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