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주연 오컬트 호러 '신사: 악귀의 속삭임', 2월 6일 일본 선개봉 확정

등록일 2026년01월13일 10시33분 트위터로 보내기

 

한국 뮤지션 김재중이 주연으로 출연하고 구마키리 가즈요시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오컬트 호러 영화 '신사: 악귀의 속삭임'이 2월 6일 일본에서 선개봉된다.

 

라이브러리컴퍼니가 메인 투자로 참여하고, 미스터리 장르 전문 제작사 미스터리픽처스가 제작을 맡은 '신사: 악귀의 속삭임'은 2월 6일 일본에서 먼저 개봉한 뒤,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관객과의 만남을 준비중이다.

 

'신사: 악귀의 속삭임'은 일본 고베 산속 폐신사에서 답사를 진행하던 대학생들이 연이어 실종되는 사건을 계기로 시작되는 오컬트 호러다. 박수무당 명진(김재중)과 그의 대학 후배이자 프로젝트 매니저인 유미(공성하)가 사라진 이들을 둘러싼 악귀의 정체를 추적하며 점차 걷잡을 수 없는 공포의 실체에 다가간다. 일본 고베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해, 공간이 지닌 불길한 분위기와 현실감을 극대화했다.

 

연출은 '658km, 요코의 여행'으로 제25회 상하이국제영화제 3관왕을 수상하고, '#맨홀'로 제73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일본 감독 구마키리 가즈요시가 맡았다.

 

이번 작품은 구마키리 감독의 첫 한국영화 연출작으로, 인간의 내면과 극한의 감정을 집요하게 파고들어온 그의 연출 세계가 오컬트 호러 장르와 결합해 어떤 시너지를 낼지 기대된다.

 

김재중은 커리어 최초로 호러 장르에 도전해, 신과 악마의 경계에 선 다크 히어로를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그려낸다.

 

'신사: 악귀의 속삭임'은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매드맥스' 부문 공식 초청작으로, 개봉 전부터 장르 팬들의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일본 선개봉 이후 한국 관객과도 순차적으로 만날 예정이다.

 

2월 일본 개봉을 확정하며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수없이 겹쳐진 부적이 가득한 배경 속에서, 무당 명진과 정체불명의 인물이 서로를 마주하고 서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날카로운 시선의 명진과 대비되는 상대 인물의 미묘한 표정은 두 인물 사이의 긴장과 숨겨진 관계를 암시하며, 단순한 실종 사건을 넘어선 미지의 공포를 예고한다.

 

한편 라이브러리컴퍼니는 메인 투자사로서 '신사: 악귀의 속삭임'의 일본 선개봉을 시작으로 한국 및 글로벌 개봉을 순차적으로 준비중이며, 장르성과 작품성을 겸비한 콘텐츠를 통해 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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