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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로프(대표 신재명)가 서비스하는 대전 액션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와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올해 추가된 전용무기 6종을 다시 획득할 수 있는 기회다. 과거에 놓친 유저들도 이번 이벤트를 통해 전용무기를 손에 넣을 수 있다. 다만 일전의 전용무기와 같은 버프는 없으나, 구매 즉시 전용무기 메달을 지급해 곧바로 강화 효과를 체험할 수 있다. 여기에 유니크 용병과 장비를 구매할 수 있는 상점도 오픈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신규 펫도 추가한다. 12월을 상징하는 별자리 ‘염소자리’ 펫을 새롭게 출시해, 용병 세팅의 다양성을 높였다. 이를 통해 유저들은 전략적 플레이와 다양한 조합을 즐기며, 게임의 재미를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크리스마스 이벤트는 12월 17일부터 2026년 1월 7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접속 및 전투를 통해 ‘산타 코인’을 획득할 수 있으며, 해당 코인은 이벤트샵에서 ▲유니크 용병 ▲All+10 메달 ▲크리스마스 한정 용병 ▲코스튬 패키지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하다.
밸로프 관계자는 “유저들이 기다려온 전용무기 재획득 기회와 신규 펫 추가를 통해 더욱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선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로 유저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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