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톤엔터테인먼트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PC MMORPG '다크에덴'에서 '인플링커 시스템 대폭 확대' 업데이트와 함께 이를 지원하는 신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기존 다키아 서버에만 적용되던 '인플링커' 시스템을 전 서버로 확대 적용한 점이다. 인플링커는 게임 방송 및 콘텐츠 제작 활동을 통해 유저가 직접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구조로, 등록된 인플링커는 자신을 추천인으로 등록한 플레이어의 결제 금액 일부를 정산 받아 실질적인 보상을 얻게 된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인플루언서 지원 전용 아이템'과 신규 참가자를 위한 '서포터 모집 쿠폰'이 지급되어 더 많은 유저가 인플링커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시스템 확장은 단순한 아이템 지급을 넘어, 방송과 플레이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새로운 게임 생태계를 형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기존 유저는 물론 신규·복귀 유저까지 게임을 즐기면서 동시에 수익 기회를 얻는 차별화된 경험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소프톤엔터테인먼트 음승우 대표는“유저들이 게임을 즐기는 동시에 자신만의 콘텐츠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혁신적인 구조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유저와 함께 성장하는 게임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인플링커 시스템 대폭 확대'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크에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