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뮤 모나크' 신규 대전 콘텐츠 '혼돈의 아레나' 업데이트 실시

등록일 2025년09월18일 16시42분 트위터로 보내기

 

웹젠(대표 김태영)이 모바일 MMORPG '뮤 모나크'에서 신규 대전 콘텐츠 ‘혼돈의 아레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혼돈의 아레나’는 대규모 진영 간 대전 콘텐츠다. 주 2회 지정된 시간에만 참여할 수 있으며, 어비스 평원에서 연결된 8개 서버의 게임 회원들이 2개의 진영으로 나뉘어 경쟁한다.

 

전투는 15분간 진행되며, 5분 단위로 소속 진영이 변경된다. 전장 내에서 상대 진영의 캐릭터 및 몬스터 처치 시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고, 본인이 패배한 횟수만큼 전투에 유리한 보조효과를 획득해 불리한 전황을 타개할 수 있다.

 

획득한 포인트 랭킹에 따라 잠재 원석 등 아이템과 특별 칭호를 얻을 수 있고, 보스 몬스터를 처치하면 확정적으로 현자의 돌을 얻을 수 있다. 

 

‘혼돈에 아레나’에서 획득한 아이템을 사용할 수 있는 신규 성장 콘텐츠 ‘잠재’도 선보인다. 잠재는 보유한 장비에 잠재 보석을 장착하고 강화해 엑설런트 옵션을 획득할 수 있는 콘텐츠다.

 

신규 대전 콘텐츠를 진행하며 획득한 잠재 원석과 현자의 돌을 합성해 잠재 보석을 얻을 수 있고, 장착 가능한 슬롯을 최대 두 개까지 해금할 수 있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 혜택도 제공한다. 모든 게임 회원들은 ‘혼돈의 아레나’ 쿠폰을 사용해 다양한 기간제 아이템과 게임 재화를 획득할 수 있고, ‘황혼의 축제’ 수집 이벤트에 참여해 단풍잎을 모아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 외 ‘뮤 모나크’의 세부 업데이트 내용과 이벤트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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