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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여신: 니케’, 신규 업데이트로 글로벌 차트 역주행... 日 iOS 매출 1위 기록

2025년09월05일 13시12분
게임포커스 이혁진 기자 (baeyo@gamefocus.co.kr)

 

시프트업은 자사가 개발한 ‘승리의 여신: 니케(이하 니케)’가 이달 4일 진행된 신규 업데이트에 힘입어 앱스토어 마켓 매출 일본 1위, 한국 9위, 대만 10위를 기록하며 국내외 모바일 매출 역주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선보인 이벤트 'COINS IN RUSH'는 매력적인 바니걸 콘셉트의 신규 니케, 러닝 액션 미니게임, 기간 한정 니케 복각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업데이트 전부터 화제를 불러 모았다.

 


 

니케는 이번 성과로 2022년 11월 글로벌 출시 이래 서브컬처 게임의 종주국이라 할 수 있는 일본 앱스토어 매출 1위를 총 8차례 달성하며 ‘장기 흥행 IP’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출시 3주년을 앞두고 있는 현재까지 주요 업데이트마다 글로벌 마켓 매출 순위 상위권에 진입하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번 기록은 대규모 업데이트인 3주년을 앞두고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니케는 매 주년 이벤트마다 뛰어난 게임 퀄리티와 다양한 콘텐츠, 감동적인 스토리로 유저들의 호평을 받아왔다. 이번 역주행 성과는 니케의 꾸준한 인기를 입증함과 동시에 다가올 3주년 업데이트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니케의 이러한 장기 흥행 요인으로는 ‘지속적인 게임 콘텐츠 재투자’와 ‘글로벌 팬덤 강화’가 꼽힌다.

 

‘승리의 여신: 니케’는 지속적인 신규 이벤트 업데이트뿐만 아니라 주요 업데이트마다 풀 보이스 더빙, 스페셜 애니메이션, 다양한 장르의 미니게임 등 지속적으로 고퀄리티 콘텐츠를 추가해 왔다. 이를 통해 매 업데이트마다 새롭고 매력적인 요소들을 선보이며 높은 유저 만족도를 유지하고 있다는 평가다.

 

또한 글로벌 팬덤과의 적극적인 소통도 장기 흥행 요인으로 꼽힌다. 니케는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전 세계 유저들과 교류하며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유저 저변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국내에서는 올해 상반기 편의점 GS25와 콜라보 이벤트를 통해 약 두 달간 350만 개가 넘는 콜라보 제품이 판매됐으며, 오케스트라 콘서트 ‘멜로디스 오브 빅토리’에는 4천여 명의 관객이 몰리며 성황을 이뤘다. 지난 7월 개최된 북미 최대 애니메이션 행사 ‘애니메 엑스포’와 중국 최대 서브컬처 축제 ‘빌리빌리 월드’에서도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두터운 글로벌 팬덤을 입증했다.

 

시프트업 유형석 디렉터는 “니케에 대한 사랑을 보내주시는 유저분들께 항상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경험과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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