젬블로컴퍼니가 오는 7월 24일(수) 오후 1시, 서울 송파구 한성백제박물관 한성백제홀에서 ‘2025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오픈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이 주최하고, 젬블로컴퍼니가 주관하는 창의인재동반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젬블로컴퍼니는 2020년부터 5년째 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는 ‘Dominate Online & Offline with AI! 글로벌 게임 프로젝트’라는 슬로건 아래 디지털·아날로그 게임 분야의 창작자들에게 멘토링과 사업화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특강은 게임 기획과 개발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로 꾸며진다. 특히 게임 업계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3인의 연사가 직접 강연에 나서 눈길을 끈다.
넥슨게임즈 김용하 이사는 ‘AI 시대의 미소녀 게임 개발’을 주제로, 기술 변화 속에서 캐릭터성과 스토리텔링을 중심으로 한 개발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에디트게임즈 정우신 팀장은 ‘보다 쉬운 게임 풀이’를 주제로, 장르에 관계없이 놓치기 쉬운 게임의 재미 요소를 어떻게 발견하고 설계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인사이트를 전한다.
젬블로컴퍼니 오준원 대표는 ‘TCG 개발 도전기’를 통해 보드게임에서 TCG까지 자사 IP의 확장 과정을 소개하며, 아날로그 게임 개발의 현실적인 도전과 전략을 공유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3명의 강연자가 현재 서비스 중인 IP의 굿즈들을 추첨하여 증정하는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총 200만 원 상당의 규모의 경품이 증정될 예정이며, 추첨은 강연 시간 전반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젬블로컴퍼니는 “이번 오픈특강이 게임 창작자들과 예비 개발자들에게 실질적인 영감을 주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업계 실무자들의 생생한 경험과 노하우를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오픈특강은 창의인재동반사업 창의교육생뿐만 아니라 게임 분야에 관심 있는 일반 대중들 모두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현재 링크를 통해 사전 신청을 받고 있다. 또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현장 접수도 병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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