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이 PC MMORPG '썬 클래식 (S.U.N Classic)'에서 클래스 3종과 회원간 대전 콘텐츠(PVP) 콘텐츠 리뉴얼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버서커, 발키리, 섀도우 클래스 3종의 리뉴얼이 진행되며, 각 클래스의 성능과 전투 밸런스가 조정된다.
버서커 클래스는 공격력과 방어력이 더욱 강력해지며, 일부 스킬에 데미지를 체력으로 전환시키는 효과가 추가된다.
발키리 클래스의 경우 다수의 적을 상대할 수 있도록 스킬이 적용되는 개체 수가 증가하고, 서먼 스킬에 플레이어 능력치가 더 높게 부여되도록 상향된다.
섀도우 클래스는 유지력과 체력 흡수량이 변경된다. 단일 적을 대상으로 하는 일부 스킬이 다수의 적에게 피해를 입히는 형태로 변하고, 공격력이 없는 일부 스킬이 강력한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스킬로 상향된다.
리뉴얼 클래스 3종의 변화를 부담없이 체감해 볼 수 있도록, 해당 클래스 육성 회원들은 무료 스킬 초기화 아이템이 클래스별 2개씩 받을 수 있다.
기존 PVP 콘텐츠인 ‘거점 점령전’과 ‘골드 쟁탈전’도 리뉴얼 된다. 대전 방식이 팀당 5명으로 구성된 팀 대전으로 변경되고, 전략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전투에 변수를 주는 아이템이 추가된다.
또한 대전 승리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는 ‘전사의 주화’를 사용해 PVP 전용 신규 펫과 대장군 코스튬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 외 회원간 거래 가능 아이템군을 확장하는 등 유저 편의성 개선 업데이트도 동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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