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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플이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 중인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하 던파모바일)’의 공식 라이브 방송 ‘던파모바일 드라이브’를 14일 진행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던파모바일의 옥성태 총괄 디렉터와 고민용 디렉터가 출연해 신규 캐릭터 마법사(남)의 플레이 시연과 정예 던전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공개했다.
마법사(남) 클래스 중 가장 먼저 선보인 직업은 바람을 활용하는 ‘스위프트 마스터’이다. 스위프트 마스터는 한번에 최대 다섯 번까지 사용할 수 있는 ‘소닉 무브’라는 스킬을 통해 다이나믹하고 빠른 액션을 즐길 수 있는 캐릭터이다.
소닉 무브는 채널링이 강한 스킬 시전 후 다른 액션을 할 수 있는 스킬로 한턴에 여러 개를 사용해도 쿨타임이 지나면 모든 횟수가 충전된다.
두 번째로 선보인 직업은 ‘빙결사’이다. 로드를 사용하는 빙결사의 핵심 스킬은 ‘헤일스톰’ 패시브 스킬이다.
빙결사의 액티브 스킬은 크게 헤일스톰 스택을 쌓는 스킬과 이를 발동하는 스킬 2종류로 나뉘게 된다. 플레이어가 헤일스톰의 스택을 쌓고 발동 스킬을 사용할 경우 몬스터의 상단에서 강력한 고드름이 떨어지며 전투를 지원한다.
방송을 통해 옥성태 디렉터는 본인은 쿨타임이 같은 스킬들끼리 콤보로 만들어서 헤일스톰 스택 관리와 발동을 사용하고 있다고 팁을 공개했다.
아울러 옥성태 디렉터는 마법사(남)에 대해 “실제로 플레이하시면 마법사(남)의 콤보 활용이 재미있을 것이다”라고 밝혔으며 고민용 디렉터는 시원한 액션을 즐길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 다음으로 선보인 콘텐츠는 1월 업데이트를 앞둔 정예 던전이다. 이전에 진행된 쇼케이스에서 영상을 공개하지 않았던 정예 던전의 플레이 영상이 이번 라이브를 통해 최초로 공개됐다
네오플은 이번 라이브를 통해 ‘핏빛의 로젠버그’, ‘만개의 라라아’의 패턴을 일부 공개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스몰 토크 시간에서 자동 사냥 추가에 대한 유저들의 요청에 대해 옥성태 디렉터는 “모험가 분들의 자동사냥에 대한 요청을 알고 있지만 이 부분은 게임의 방향성을 크게 바꾸는 요소이므로 최대한 피로감 완화에 대한 여러 시도를 하고 마지막의 마지막에 고민할 요소일 것 같다”라는 의견을 밝혔다.
방송을 마치며 옥성태 디렉터는 “12월까지 해서 재미있는 한해가 마무리됐으면 하고, 내년부터는 모험가들과 우리가 예전처럼 웃고 즐기며 같이 게임을 하는 그런 관계로 서비스를 이어 나가고 싶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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