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넥슨(대표 서민)은 금일(12일) 자사의 신작 횡스크롤 슈팅액션게임 ‘배틀스타: 리로드(BATTLE STAR: RELOAD, 이하 리로드)’ 라이트(Lite) 버전에 캐릭터, 맵 등 신규 콘텐츠를 추가하고, 친구와 함께 게임을 즐기는 유저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친구 추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이번에 추가되는 여전사 캐릭터 ‘어쌔씬’은 게임 초기 시작 시 선택할 수 있는 기본형 캐릭터로, 강렬한 여전사의 카리스마를 풍기는 날카로운 외모를 가졌으며 날렵한 움직임과 높은 연사력을 갖춘 점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폐허가 된 도시에 남겨진 발전소를 콘셉트로 한 개인전 전용맵 ‘버려진 발전소’와 플레이 중 일정 반경 내 상대편 및 아군의 위치정보를 표시해주는 ‘레이더 Type-1’ 아이템을 새롭게 선보인다.

한편, 넥슨은 오는 7월 25일까지 ‘친구 추천’ 이벤트를 진행한다. '리로드'를 추천한 친구의 게임 캐릭터명을 이벤트 페이지에 마련된 ‘추천 친구’란에 기입한 유저에게 ‘1000타늄(게임머니)’, ‘문화상품권’, ‘넥슨 캐시’등의 상품을 선물하고, 추천을 받은 유저에게도 ‘타늄’ 및 넥슨 캐시와 같은 보상을 지급한다.  

리로드의 개발을 총괄하는 정영석 본부장은 “신규 콘텐츠를 매주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오니 지속적인 관심 부탁 드린다”며, “함께 리로드를 즐기는 친구들과 친구 추천 이벤트에 참여해 다양한 혜택을 맛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및 ‘친구 추천’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리로드' 공식 홈페이지(http://reload.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리로드'는 국민게임 ‘카트라이더’를 개발한 넥슨의 정영석 본부장이 7년 만에 직접 디렉팅한 작품으로 알려져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간편한 조작과 직관적인 게임방식을 표방하는 횡스크롤 슈팅액션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