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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샌드박스, 넷마블과 ‘세븐나이츠', ‘스톤에이지’ 아바타 콜렉션 출시

2024년08월28일 09시58분
게임포커스 박종민 기자 (jjong@gamefocus.co.kr)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더 샌드박스(The Sandbox)’가 넷마블과 ‘세븐나이츠', ‘스톤에이지’ 아바타 콜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아바타 콜렉션은 넷마블의 대표 게임 IP이자 글로벌에서 높은 인지도를 가진 ‘세븐나이츠'와 ‘스톤에이지'의 세계관을 담을 담은 총 1,560개의 유니크한 아바타로 구성되어 있다. 8월 27일부터 더 샌드박스 내 넷마블 아바타 콜렉션 페이지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구매한 아바타를 착용하고 더 샌드박스 메타버스 내 유저들이 만든 다양한 경험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아바타 콜렉션 구매 혜택으로 넷마블의 ‘세븐나이츠'와 ‘스톤에이지' 아바타를 착용하고 추후 공개되는 넷마블 경험을 플레이하면, 총 65,000 SAND를 균등하게 나눠 받는(1/N) 이벤트에 자동으로 참여된다. 여기에 아바타 구매자 대상으로 '세븐나이츠 키우기'의 최고 등급 영웅인 (구)사황과 그 밖의 호화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게임 쿠폰과 스톤에이지 캐릭터 인형, 더 샌드박스 복셀 아바타 등을 추첨 통해 지급한다.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지난 2014년 출시해 글로벌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넷마블의 대표 IP ‘세븐나이츠’를 기반으로 개발된 방치형 RPG로 ‘저용량’, ‘저사양’, ‘쉬운 게임성’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원작의 숨겨진 이야기로 확장된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으며, 귀여운 SD 캐릭터로 재탄생한 ‘세븐나이츠’의 영웅들을 수집하고 육성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전 세계 2억 명이 즐긴 넷마블 온라인 게임 ‘스톤에이지'는 친숙한 공룡 캐릭터를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재미가 있는 게임으로, 국내를 넘어 중화권에서 큰 인기를 얻으면서 글로벌 인기 IP로 자리매김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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