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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카카오게임즈 '오딘 발할라 라이징' 신규 클래스 '실드 메이든'

2022년09월21일 17시15분
게임포커스 김성렬 기자 (azoth@gamefocus.co.kr)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를 시작한 대작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이 출시 후 최초로 신규 클래스를 선보인다. 그간 '오딘'이 수준 높은 캐릭터 디테일과 그래픽을 자랑해온 만큼 새롭게 출시되는 클래스에 대해 이용자와 업계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신규 클래스: '실드 메이든' 주요 특징                                                                   

새롭게 추가될 '실드 메이든'은 창과 방패를 주무기로 사용하는 클래스로 2차 전직 후에는 근접 전투를 주로 사용하는 '발키리(Valkryie)'와 도끼를 사용하여 강력한 원거리 대미지와 디버프를 입힐 수 있는 '액슬러(Axler)'로 구성돼 전장에서 전략적인 전투를 소화할 수 있는 강력한 클래스가 될 전망이다.

 

'실드 메이든' 제작 배경 및 모티브

바이킹 사회에서는 갑옷을 입고 전투에 임하는 여성들을 '스캴드메르(고대 노르드어)', '방패의 처녀(실드 메이든 – Shield Maiden)'라 부르곤 했다. 또한, 고대 북유럽 전설 속에서는 '발키리'라 불리는 반신반인의 여성 전사들도 등장하는데, '오딘'을 모셨으며 추후 신들의 전쟁 '라그나로크'에서 그를 위해 싸웠다.

 

'발키리' & '액슬러' 2차 전직 클래스 상세 설명

고대 북유럽 전설 속의 인물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실드 메이든'은 신과 인간의 경계에 선 여성 전사로 신화 속 이미지를 살리기 위해 강력한 스킬과 함께 강인해보이는 외형을 구현했다.

 

특히, 여전사 특유의 강인함을 살리기 위해 뚜렷한 이목구비와 매혹적이고 아름다운 얼굴형, 또 날렵하고 민첩해 보이는 체형을 선택했다.

 

'실드 메이든'의 2차 전직 중 하나인 '발키리'는 '전사자를 고르는 자'라는 의미로, 북유럽 신화의 주신 '오딘'의 궁 '발할라'에서 '오딘'을 받드는 여전사들을 일컫는 말로 쓰였다.

'발키리'는 ▲긴 창으로 원거리, 근거리 대상에게 단일 공격하거나, ▲다수의 적들에게 한 번에 광역 대미지 공격을 전개할 수 있으며, ▲방패를 활용해 멀리 있는 적진에 진입하고, ▲아군에게 이동하여 다양한 버프를 부여하며 공격과 서포트를 동시 소화하는 등의 다채로운 능력을 자랑한다.  

 

두번째 2차 전직인 '액슬러'는 바이킹 중 전장 뿐 아니라 생활 전반에 걸쳐 도끼를 활용하며 직접 전투에 나서든 강인한 여성 전사들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액슬러'는 ▲쌍도끼를 활용해 원거리에 있는 적들에게 강력한 상태 이상의 대미지를 가하고, ▲버프를 통해 스스로의 능력치를 상승시키거나, ▲속박 상태에 걸린 적에게 돌진하며 타격하는 등의 능력을 갖춰 전장에서 매우 강력한 캐릭터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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