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DC(이하 투디씨)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작 여성향 모바일 게임 '반만 남은 세계'의 새로운 시즌 콘텐츠인 '금서의 탑'을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여성향 모바일게임 '반만 남은 세계'는 어느 날 갑작스럽게 '반세계'로 소환된 평범한 여자 주인공이 신비하고 매력적인 8인의 남자 주인공들을 만나 친밀한 관계를 쌓아가는 한편 위험에 빠진 반세계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는 것이 주요 스토리이다. 
 
특히 '반만 남은 세계'는 남도형, 신용우, 엄상현, 심규혁, 이새아, 류승곤, 김민주, 김명준 등 초호화 성우진의 캐스팅과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진민호의 OST 참여로 올 초 사전예약 때부터 여성향 게임 유저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에 새로 추가되는 '금서의 탑'은 총 여섯 개의 봉인된 스토리로 구성된 시즌 콘텐츠로, 유저들은 전투(결인)에 도전함으로써 봉인된 금서의 스토리를 하나씩 오픈할 수 있다. 그중 가장 처음으로 공개될 스토리의 주인공은 김민주 성우가 연기한 '운진'으로, 과거의 그가 운양루에 머물게 된 사연과 특별한 인연 등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더불어 현재 네이버 게임 라운지에서 신규 업데이트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 해당 업데이트에는 '금서의 탑' 외에도 '천년의 꿈' 및 메인 스토리, 금원, 나락상점 캐릭터 등의 다양한 신규 콘텐츠가 포함되어 있으며, 네이버 게임 라운지를 통해 사전예약 시 특별한 보상도 받을 수 있어 관심이 주목된다. 해당 사전예약은 10월 27일(수)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투디씨는 “'게임을 사랑해주시는 유저분들을 위해 이번 시즌 콘텐츠 '금서의 탑'을 공개한다'며, '보다 많은 유저분들의 재미를 위해 시즌 콘텐츠 종료 후에는 풍성한 랭킹 보상도 증정 드릴 예정이니 부디 많은 참여 바라며, 네이버 게임 라운지에서 진행 중인 신규 업데이트 사전예약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