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티비(TV), '리그 오브 레전드' 中 프로 리그 한국어로 생중계한다

등록일 2021년01월22일 09시31분 트위터로 보내기

 

아프리카TV가 1월 22일(금)부터 중국 LoL 프로 리그인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리그(League of Legends Pro League, 이하 LPL)'의 2021 스프링 시즌 한국어 생중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아프리카TV 생중계로 LPL에서 한국 선수들이 활약하는 모습을 한국 중계진의 생생한 목소리와 함께 시청할 수 있게 됐다.

 

최근 LPL에는 지난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우승팀 소속의 '너구리'와 예전 그리핀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인 '바이퍼', '타잔' 등 새로운 선수들이 합류했고, 기존에 활동 중인 '도인비', '카나비' 등도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LPL을 시청하는 게임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2021 LPL 스프링' 한국어 생중계는 22일 오후 6시에 진행되는 '레어 아톰(RA)'과 '비리비리 게이밍(BLG)'의 1경기, '에드워드 게이밍(EDG)'과 '징동 게이밍(JDG)'의 2경기로 시작된다. 비리비리 게이밍 '김정수 감독', '에이밍', '제카'와 에드워드 게이밍 '스카웃', '바이퍼', 징동 게이밍 '카나비', '미스틱', '로컨' 등 한국 선수들의 활약상이 중계될 예정이다.

 

아프리카TV는 앞으로 한국 선수들의 활약이 기대되는 팀 경기는 물론, LPL 인기 팀의 경기 위주로 생중계를 진행한다. 중계진으로는 아프리카TV에서 재치 있는 입담과 분석으로 사랑 받는 '단군' 김의중, '빛돌' 하광석, '포니' 임주완, '박한얼'이 참여해 다양한 조합으로 중계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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