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르젬 게임스 '크로스아웃' 신규 업데이트 실시

등록일 2020년11월30일 15시42분 트위터로 보내기

 

타르젬 게임스는 30일, 자사가 개발하고, ‘워썬더’의 가이진 엔터테인먼트가 퍼블리싱하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액션 MMO ‘크로스아웃’이 ‘클린 아일랜드’(Clean Island)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신규 PvP 맵 ‘클린 아일랜드’(Clean Island), 랭킹전 ‘서바이버 리그’(Survivors League), 플레이어가 제작한 테스트 레인지를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신규 PvP맵 ‘클린 아일랜드’는 물 정화 과학기술 연구소와 생산 시설이 있는 작은 섬이 배경이다. 플레이어는 녹슨 기계와 불안정한 다리, 부서진 산업용 건물로 가득 찬 이 섬의 정화시설을 차지하기 위해 싸워야 한다. 이 섬의 일부 지역은 끊는 온도를 넘어선 뜨거운 물이 차량의 부품을 손상할 수 있어 매우 위험하다.

 

특별 이벤트 ‘서바이버 리그’(Survivors League)는 시간제 랭킹전으로 12월 14일까지 열린다. 플레이어는 6 vs 6의 점령전을 기반으로 한 전투에 본인이 제작한 파워 레벨 6~8,000포인트의 무장 차량으로 참여할 수 있다. 전장의 뛰어난 전투 성적은 랭킹 점수로 보상받는다. 최고의 플레이어는 아이언(Iron)에서 골드(Gold)와 같이 더 높은 리그로 승급되며, 특별한 아이템도 받을 수 있다.

 

또한, ‘크로스아웃’ 플레이어들이 자신의 차량 설계도를 공유하고 최고의 디자인에 투표할 수 있는 게임 내 전시장(Exihibition)에 본인의 테스트 레인지 설계도도 공유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됐다.

 

‘크로스아웃’ ‘클린 아일랜드’ 업데이트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크로스아웃’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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