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파인텍, 정부 에너지혁신기업 4000개 발굴 지원... 태양광 사업 부각 '강세

등록일 2020년09월23일 09시18분 트위터로 보내기

대성파인텍이 강세다.


대성파인텍은 23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4.09% 상승한 17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부가 오는 2025년까지 에너지혁신기업 4천개를 발굴, 적극 지원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련주들이 상승하고 있다.


태양광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대성파인텍도 수혜 기대감에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보도에 다르면, 정부가 2025년까지 태양광-전기차 배터리 등 6대 에너지 신산업 유망분야에서 4000개 혁신 기업을 육성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그린뉴딜을 위한 주요 과제인 ‘녹색산업 혁신생태계 구축’ 일환으로 ‘에너지 혁신기업 지원전략’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에너지 혁신기업은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신재생에너지, 에너지효율, 전력 수요관리 등 에너지 신산업에서 새로운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소·중견기업을 의미한다.


정부는 ▲태양광 운영·관리(O&M) ▲분산전원 가상발전소 ▲풍력 지원서비스 ▲전기차 배터리 관련 서비스 ▲에너지 신산업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건물 에너지효율 관리 등 6대 핵심 유망분야를 정해 지원전략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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