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부스트 스튜디오, 신작 RPG '디버스 오더' 국내 첫 공개

등록일 2020년09월18일 16시09분 트위터로 보내기

 

국내 개발사 오버부스트 스튜디오가 자사에서 개발중인 정복형 RPG '디버스 오더'를 공개하고, 첫 공개 테스트를 25일에 진행한다.

 

'디버스 오더'는 기존 RPG에서 흔하게 볼 수 있었던 일직선 형태의 스테이지 클리어 방식과는 노선을 달리하는데, 핵심 컨텐츠인 '정복 모드'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정복 모드'에서는 플레이어에게 시작 거점을 관리하는 시나리오가 주어지게 된다. 플레이어는 이 시나리오에서 주인공 세력을 이끌며, 주어진 턴 내에 인재 등용, 거점이나 인프라 강화, 전쟁 및 외교같은 다양한 운영을 통해, 시나리오를 클리어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흡사 토탈워와 같은 국가(세력) 경영 시뮬레이션를 플레이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전투는 개성 넘치게 꾸며진 SD 캐릭터들 메인 캐릭터와 메인 캐릭터를 뒷받침하는 서브 병종의 구성으로 이루어지며, 100명에 육박하는 대규모 병력간의 전투가, 보는 재미와 박력을 더한다.

 

오버부스트 스튜디오는 “기존의 모바일 게임 문법과는 다른 참신한 전략성을 바탕으로, 플레이어 여러분들에게 오래도록 사랑받는 게임을 런칭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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