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리드, 美 인텔과 5G 중계기 시장 진출... 글로벌 점유율 4위 부각 '강세'

등록일 2020년09월03일 09시19분 트위터로 보내기

쏠리드가 강세다.


쏠리드는 3일 오전 9시 5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5.45% 상승한 13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쏠리드가 인텔과 함께 미국 5G mmWave 중계기 시장에 진출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쏠리드가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외신 등에 따르면, 쏠리드가 인텔의 mDR 및 FPGA 기술 등을 기반으로 하는 5G mmWave 중계기를 발표했다. 이번에 쏠리드가 인텔의 기술을 활용해 발표한 5G mmWave 중계기는 인텔 mDR 및 FPGA 기술을 기반으로 5G mmWave 리피터 높은 밴드 스펙트럼의 커버리지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이밖에 5G가 가진 여러 단점을 극복할 수 있다.


한편, 쏠리드는 무선 네트워크 중계기와 유선 전송장비를 생산하는 업체로 글로벌 DAS 시장 점유율 4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 해 미국 관계사와 135억 규모의 중계기 공급계약을 진행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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