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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소문 타고 순항 중인 '가디언 테일즈', 카카오게임즈 "프리코네 못지 않은 운영 보여드리겠다"

2020년07월21일 09시25분
게임포커스 백인석 기자 (quazina@gamefocus.co.kr)

 

카카오게임즈가 16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모바일 게임 '가디언 테일즈'가 앱스토어 최고 매출 순위 4위,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18위를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가디언 테일즈'는 콩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어드벤처 RPG로, 레트로 풍의 도트 그래픽과 플레이어가 직접 스테이지를 탐험하며 퍼즐을 풀고 이야기를 감상하는 고전 RPG의 재미를 구현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소프트 런칭을 진행했던 글로벌 서버에서는 2주 간격으로 신규 영웅 및 스토리, 이벤트 등이 업데이트된 바 있다. 소프트 런칭 당시의 흐름은 국내 서비스 버전에서도 마찬가지로, 빠른 시일 내에 신규 영웅 및 스토리를 만나볼 수 있을 예정.

 

다만, 게임 내에서는 높은 등급의 캐릭터와 장비 대부분을 '뽑기'를 통해 얻어야 해 PvP에 주력하거나 상위 스테이지를 돌파하려는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BM에 대한 아쉬운 이야기들도 나오고 있다. 이에 카카오게임즈가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에서처럼 '운영의 신'다운 면모를 보여줄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게임즈는 '가디언 테일즈'에서 정식 출시 이후 카페 가입자 달성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뽑기에 필요한 재화를 배포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 측은 "가디언 테일즈에서도 프린세스 커넥트처럼 이용자와 소통하는 모습을 통해 불만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가디언 테일즈'의 광고 문구인 '~가테'에 대해서도 이용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갓겜인거 가테~" 등 게임의 이름을 줄인 캐치프레이즈는 처음에는 유치했지만 갈수록 적응되고 중독된다는 반응들도 많은 상황. 카카오게임즈 측은 "사전 테스트 당시 이용자들이 게임의 이름을 줄여서 이야기하곤 했는데, 여기에서 영감을 얻어 캐치프레이즈를 정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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