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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투, 핵앤슬래시 RPG '북 오브 데몬즈' 닌텐도 스위치 한국어판 출시

2020년07월02일 14시10분
게임포커스 박종민 기자 (jjong@gamefocus.co.kr)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대표 허준하)가 씽 트렁크(Thing Trunk)에서 개발하고 505 게임즈(505 Games)가 퍼블리싱하는 핵앤슬래시 RPG '북 오브 데몬즈(Book of Demons)' 한국어판을 오늘(2일) 닌텐도 e숍 및 닌텐도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소비자가격 29,000원에 정식 출시했다.

 


 

북 오브 데몬즈는 플레이어가 퀘스트의 길이를 결정할 수 있으며, 핵앤슬래시와 덱 빌딩이 결합된 복합적인 게임이다. 게임의 배경이 되는 책 속의 종이 세계에서 아이템, 주문 및 스킬은 모두 카드로 표시되지만 카드 게임은 아니며, 각 상황에 맞게 카드를 교체하여 전략을 조정할 수 있다. 룬을 이용하여 카드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으며, 보너스 효과가 있는 다양한 변형 카드들을 얻을 때도 있다. 그 중에는 가장 강력하지만 얻기 어려운 전설의 카드도 존재한다.

 


 

게임의 진행 정도에 따라 이 게임만의 독특한 특징인 플렉시스코프 시스템을 통해 게임 세션의 크기를 선택하여 던전을 생성할 수 있으며, 플레이어는 자신의 취향에 맞게 던전을 선택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시스템에서도 플레이어의 게임 스타일을 분석하여 각 세션의 플레이 시간을 점점 더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게 된다.

 

오래된 성당 아래의 지하 감옥에서 무기와 마법 카드를 이용하여 어둠의 군단을 무찔러라. 아크 데몬의 손아귀에서 공포에 빠진 종이 세계를 구원하는 것은 플레이어의 손에 달려있다.

 

■게임 특징
- 플렉시스코프 시스템을 통해 플레이어의 선호에 맞게 생성되는 던전
- 극한의 도전을 추구하는 유저들을 위한 로그라이크 모드
- 다양한 특성을 지난 70종류 이상의 몬스터들
- 세 곳의 지하 영역과 에픽 퀘스트 보스전
- 200여가지의 게임 내 과제를 통한 플레이어의 도전 의욕 고취

 

'북 오브 데몬즈' 닌텐도 스위치 한국어판 출시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그리고 유튜브와 닌텐도 온라인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작/배급 : Thing Trunk, 505 Games / H2 INTERACTIVE
플랫폼 : PS4(이미 출시됨), 닌텐도 스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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