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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공격적으로 게임사업 나서는 NHN "웹보드 한도 폐지 긍정적, 연내 다수의 신작 게임 선보일 것"

2020년02월10일 10시10분
게임포커스 박종민 기자 (jjong@gamefocus.co.kr)


 

NHN이 10일 진행된 자사의 2019년도 4분기 연간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2020년 게임 사업의 주요 계획을 공개했다. 

 

NHN의 2019년 4분기 매출액은 4,006억 원으로 게임 부문 매출은 1,003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 분기 대비 1.5% 상승한 수치로 특히 모바일 웹보드 게임은 20% 수준의 매출 상승세를 보여줬다. 

 

게임 부문에서 높은 매출을 차지하고 있는 웹보드 게임과 관련해 NHN은 “2월 중에 예정되어 있는 최종 심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한도가 폐지가 된다면 (규제에 맞춰 묶여있는) 기존의 게임성이 개선되고 이용자 만족도가 올라가 실적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한편 게임사업 강화를 위해 NHN은 ‘컴파스’, ‘라인 디즈니 쯔무쯔무’, ‘크루세이더 퀘스트’ 등 기존 글로벌 인기 게임의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올해 다양한 신작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모바일 FPS게임 ‘크리티컬 옵스: 리로디드’와 ‘용비불패 M’을 상반기 출시할 예정이며 이밖에도 배틀로열 FPS게임 및 유명 애니메이션 IP기반의 신작 게임(일본 선출시), 리얼타임 기반의 캐주얼 게임(4분기 중 출시)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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