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포지션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방치형 RPG ‘영혼 키우기: 두 얼굴의 소녀들’과 디앤씨미디어의 인기 웹툰 ‘귀환자의 마법은 특별해야 합니다’의 콜라보레이션을 앞두고, 현재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영혼 키우기: 두 얼굴의 소녀들’은 정화 모드와 크리처 모드의 반전 매력을 가진 수십 종의 미소녀를 수집하고 육성할 수 있는 오컬트 장르의 미소녀 방치형 RPG로 이를 활용해 다양한 덱을 구성하고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어 보다 다채로운 재미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4월 글로벌 시장에도 진출한 ‘영혼 키우기: 두 얼굴의 소녀들’은 이번 글로벌 웹툰 IP ‘귀환자의 마법은 특별해야 합니다’와의 콜라보를 통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에는 ‘귀환자의 마법은 특별해야 합니다’의 핵심 캐릭터인 ‘로맨티카 에루’와 ‘아제스트 킹스크라운’이 특별 콜라보 캐릭터로 등장한다. 특히, 게임 내 이벤트 참여만으로도 콜라보 캐릭터를 100% 획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고 밝혀 유저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와 함께 신규 콘텐츠 [그림자 세계 – IF: 악몽의 섬]과 출석 이벤트 등 다양한 업데이트도 예고되어 새로운 전투 경험과 풍성한 보상이 제공될 예정이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모든 유저에게는 혈석, 캐릭터 연성 티켓, 스킬북 연성 티켓, 무기 강화석, 방어구 강화석 등 다양한 인게임 보상이 100% 제공된다. 또한 공식 네이버 라운지를 통해 ‘귀환자의 마법은 특별해야 합니다’ 웹툰 단행본 전권 세트와 한정 엽서 세트를 추첨 지급하는 특별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며 원작 팬들의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폴포지션게임즈 관계자는 “웹툰 팬들과 게임 유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콜라보 캐릭터와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많은 심혈을 기울였다”며,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영혼 키우기’만의 또 다른 매력을 경험하실 수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