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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기] 주말 여름 전 세계를 '가라르' 지방으로 변신시켰던 나이언틱 '포켓몬 고 페스트 2025: 글로벌'

2025년07월03일 09시20분
게임포커스 신은서 기자 (ses@gamefocus.co.kr)

 

나이언틱의 리얼 월드 게임 '포켓몬 고'의 최대 이벤트 '포켓몬 고 페스트 2025: 글로벌'이 지난 6월 28일과 29일 이틀간 개최됐다.

 

포켓몬 고의 모든 유저가 참여할 수 있었던 이번 이벤트는 '포켓몬스터 소드'와 '포켓몬스터 실드'를 콘셉트로 다양한 포켓몬들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특히 28일과 29일 각각 실드와 소드를 콘셉트로 등장하는 포켓몬을 다르게 선정해 주말 포켓몬 트레이너들을 즐겁게 만들었다.

 

 

과금 유저는 물론 무과금 유저도 행복했던 포켓몬 고 페스트 2025: 글로벌을 직접 즐겨보았다.

 

나이언틱은 포켓몬 고 페스트 2025: 글로벌을 포켓몬스터 실드와 소드 콘셉트를 중심으로 이벤트를 진행했다.

 

먼저 28일은 실드 테마로 전설 레이드배틀에 '자마젠타(방패왕)'이 등장했으며 필드에서는 럭키, 애버라스, 방패톱스, 쪼마리 등이 하루종일 등장했다. 반대로 29일은 소드 테마로 전설 레이드 배틀에서는 '자시안(검왕)'이 등장했고 필드에서는 파오리(가라르의 모습), 탕구리, 랄토스, 자망칼 등이 등장했다.

 

 

 

물론 이날에는 색이 다른 몬스터의 확률도 증가해 수집의 재미가 높았던 것은 덤이다.

 

이 외에도 이번 행사에서는 기존 포켓몬 고에서는 만나볼 수 없었던 색이 다른 '멜리시'와 '드니차'가 등장했다.

 

 

아울러 지속적인 몬스터 수집과 배틀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을 퀘스트를 통해 지급해 공원 운동 겸 한 바퀴만 돌아도 인벤토리가 부족할 정도로 아이템 획득이 가능했다.

 

한편 나이언틱은 이벤트 진행 전 포켓몬 고 페스트 2025: 글로벌의 유료 티켓을 판매했다. 유료 티켓 구매자들은 리워드와 필드 등장 이벤트 등을 통해 환상의 포켓몬 '볼케니온'을 비롯해 희귀 포켓몬 메이클과 클레피 등을 획득할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이번 이벤트의 백미는 신사 옷을 입은 피카츄라고 생각한다. 신사 옷 피카츄는 가라르 지방이 현실의 영국을 모티브로 한 지역으로 유명한 만큼 영국의 별명이 '신사의 나라'에서 영감을 받은 의상으로 생각 된다.

 

 

한편 나이언틱은 포켓몬 고 페스트 2025: 글로벌이 종료된 후 '히스이 기념', '강철과 비늘', '오리진 레이드 데이' 등 다양한 후속 이벤트를 7월과 8월에 걸쳐 진행하며 여름 방학 시즌 외부 활동의 재미를 더할 에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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