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19]올해 지스타의 재미는 부산 벡스코 밖에서도 이어진다... 나이언틱 '포켓몬GO 위크 인 코리아' 화제

등록일 2019년11월16일 12시15분 트위터로 보내기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19'가 11월 17일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나이언틱의 위치기반 증강현실 게임 '포켓몬 GO'의 이용자들의 관심도 뜨겁다.

 

나이언틱은 '포켓몬 GO'에서 '지스타 2019'가 진행되는 11월 17일까지 한국만의 특별 이벤트 '포켓몬 GO 위크 인 코리아'를 진행한다. 지스타 2019가 열리는 동안 부산시 전 지역에서 물타입 포켓몬의 출현 확률이 높아지며, 색이 다른 포켓몬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기존에는 만나볼 수 없던 '안농'과 '네오비트'도 등장하면서 '포켓몬 GO' 트레이너들의 관심도 뜨거운 상황.

 

부산 벡스코 밖에서도 '포켓몬 GO'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부산 서면에 위치한 부산시민공원에서는 '피카츄'의 포토존이 마련되었으며, 현장에서만 등장하는 포켓몬을 잡기 위해 많은 인파가 몰렸다. 개중에는 부산 시민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 '네오비트'를 잡기 위해 부산시민공원을 찾은 트레이너도 있었다는 후문이다.

 

게임포커스가 '포켓몬 GO 위크 인 코리아'가 진행 중인 부산시민공원의 모습을 담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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