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 게임정보 > 뉴스

컴투스 '사커스피리츠' 드래프트 모드 등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2019년07월12일 10시14분
게임포커스 김성렬 기자 (azoth@gamefocus.co.kr)

 

컴투스(대표 송병준)가 자사가 퍼블리싱하고 빅볼(대표 김인동, 방용범)이 개발한 축구 카드 RPG '사커스피리츠'에서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먼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PvP(유저간 대결) 콘텐츠인 갤럭시 라이브 '드래프트 모드'가 새롭게 추가됐다. '드래프트 모드'는 육성 과정 없이 모든 유저가 동등한 입장에서 대결을 펼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선수 선택은 총 6라운드로 진행되며, 유저들은 각 라운드 별로 2장의 선수 카드 중 1장씩 총 6장을 선택, 이후 상대방이 선택하지 않은 6장의 카드를 포함해 총 12장을 획득할 수 있다. 그리고 그 중 11명의 선수를 최종 선택해 경기를 진행하게 된다.

 

'드래프트 모드'에 편성된 선수들은 일부 아이템을 제외한 모든 강화가 최대치로 구성된다. 또한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카드를 사용하지 않고, 매 라운드마다 주어진 선수를 선택해 경기를 치르는 방식으로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다

 

이 밖에도 뉴스타 선수 '라나엘렌'을 비롯해 감독 '키노', '묘월' 등 신규 캐릭터가 새롭게 등장했으며, 이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다양한 기능이 추가 및 개선됐다.

 

한편, '사커스피리츠'는 역동적인 축구 경기를 실시간 턴제로 즐기는 축구 카드 RPG로, 화려한 일러스트와 판타지 요소를 가미한 경기 운영 방식과 함께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원신' 6.1 업데이트, 플레이어 아바타를 ...
인텔 11월 1일부터 서울 강남에서 팝업스토...
한싹, 아마존 韓 AI데이터 센터 구축 등 약...
글로벌 랭커들 한 자리에 모여 대격돌, 쿠...
브이파이브 게임즈, MMORPG ‘미르의 전설2...
kakao LINE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목록으로 목록으로 스크랩하기
로그인 한 사용자만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숨기기
댓글 1 예비 베플
잉 이거 아직도 서비스중이였구나
naver_143700829 | 07.12 23:42
댓글 0
4 1
잉 이거 아직도 서비스중이였구나
naver_143700829 | 07.12 23:42
댓글 0
4 1
1

많이 본 뉴스

우리기술투자, 두나무 송치형 네이버파이낸셜 최대주주 등극 가...
네오셈, 엔비디아 인텔에 50억달러 투자 차세대칩 공동 개발... ...
제이티, AI 데이터센터 SSD 수요 폭증... 삼성 SSD 테스트핸들러...
어보브반도체, 삼성전자 SiC 전력반도체 상용화 시동... 삼성전...
헥토파이낸셜, 네이버페이 간편결제 인프라 공급 부각... 네이버...
다날, 네이버 업비트 인수로 스테이블코인 본격화... 결제시스템...
오버테이크(Overtake) 'TAKE' 토큰 글로벌 동시 상장으로 유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