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이 EA 아시아 스튜디오인 스피어헤드(Spearhead)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 게임 'EA SPORTS FIFA Online 4(이하 'FIFA 온라인 4')'의 e스포츠 대회 'EA SPORTS FIFA 온라인 4 챔피언십 2018 프리시즌(이하 'FIFA 온라인 4 챔피언십 2018 프리시즌')' 본선을 개최했다.
지난 25일 서초구 넥슨아레나에서 경기장을 가득 채운 관객 427명의 환호 속에 'FIFA 온라인 4 챔피언십 2018 프리시즌' 개막전이 진행됐다. 개막전 경기 입장권은 판매 1시간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기도 했다.
'FIFA 온라인 4' 첫 대회인 'FIFA 온라인 4 챔피언십 2018 프리시즌'은 총 상금 3,000만 원 규모로 진행되며 우승 시 상금 1,200만 원과 정규시즌 출전 시드권을 갖는다.
이번 대회의 8강전은 4팀 2개조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예선을 통과한 아마추어 2개팀과 프로 2개팀의 승자연전으로 진행된다. 참가 선수들의 다양한 스쿼드 구성을 위해 최저 급여 선수 7인의 급여 총합을 60 이상으로 유지하는 특별 규정을 적용했다.
개막전에서는 아마추어 'INFiNiTE'팀과 프로 'Challengers'가 맞붙어 'Challengers'의 정성민이 세 경기를 내리 승리했다. 'Challengers'는 A조 2경기의 승자와 8월 8일 A조 승자전에서 대결을 펼치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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