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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티비(TV) 'LoL 챌린저스 코리아' 4주차 경기 진행, 담원 게이밍 1위 기록 이어갈까

2018년07월19일 10시03분
게임포커스 박종민 기자 (jjong@gamefocus.co.kr)

 

아프리카TV가 라이엇 게임즈가 주최하는 'LoL 챌린저스 코리아(이하 챌린저스 코리아) 서머' 4주차 경기를 진행했다. 챌린저스는 코리아는 국내 LoL 프로 리그인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세미 프로 대회이다.

 

현재까지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였던 챌린저스의 상어와 고래, ES 샤크스와 RGA가 1라운드 후반에 전력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며 2라운드에 중위권으로 도약하려는 의지를 보여 향후 경기의 결과에 이목이 집중된다.

 

ES 샤크스는 지난 9일, RGA는 6월 29일 치뤄진 콩두 몬스터와의 경기에서 패배했지만, 세트 스코어 2:1를 기록하며 챌린저스의 강팀이라 불리는 콩두 몬스터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1라운드 APK와의 경기 이후 단 한번의 승리가 없던 RGA는 16일 팀 배틀코믹스를 상대로 값진 승리를 따내기도 했다.

 

담원 게이밍의 기세는 건재하다. 담원 게이밍은 6월 15일날 치러진 배틀코믹스와의 2:1 승리 이후, 세트 승리를 단 한번도 상대팀에게 허용하지 않으며 전승을 기록,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담원 게이밍에 이어 상위팀 기대주였던 콩두 몬스터도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다. 다소 부진했던 개막 후 첫 2주의 모습 이후 연승을 기록하며 2위에 올라섰다.

 

APK는 패배만을 기록 중이다.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까지 진출했던 전력에 비해 많이 아쉬운 성적이지만 2라운드에서는 계속되는 패배에서 탈출할 수 있을지 주목할 만 하다.

 

챌린저스 코리아 서머 정규 리그는 지난 6월 11일(월)부터 시작해 오는 8월 27일(월)까지 진행되며, 8개 팀이 각각 14경기씩 총 56경기를 치른다. 매주 월, 목, 금요일에 각 2경기씩, 3전 2선승제로 진행된다. 경기는 월요일 오후 5시부터 목, 금요일은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중계진으로는 매주 월, 금요일 경기에서는 '클템' 이현우, '단군' 김의중, '빛돌' 하광석이 참여하며, 목요일에는 김익근, 임성춘, '강퀴' 강승현이 나선다.

 

한편, 아프리카TV는 매주 월요일 챌린저스 코리아 시청자, 관람객을 대상으로 '같이 챌코볼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상품으로는 담원 게이밍 KING321CVG 144HZ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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